나는 술을 mt가서 처음 먹어본 케이스인데 그해 겨울 남4녀3 조합으로 대천 가서 펜션 잡고 놀때 

밤에 술겜 조졌는데 이때 술 잘먹는 동기 한 번 이겨보겠다고 종이컵에 소주 따라서 객기를 부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살아있는게 신기하다... 물론 담날 아침 난 시체였고 걘 멀쩡했음

근데.. 걔가 예쁜 편은 아니었는데 멀쩡한 거 보니까 죤나 매력있더라... 고백 박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