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이 있는데 치료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몰라서
치료 전 임신 노력중임
(증상은 거의 없는데 치료를 3주에 한번씩 몇년 해야함)
근데 내 월급으로 애 키울수 있을지...
태어난 애가 날 원망하지 않을지...
걱정됨ㅜ
한주에 한번씩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받는데
초음파 느낌 끔찍
글고 내 일 안해놓고 가는건 아니지만...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ㅜㅜ
몬가 기대보다는 걱정이 큰듯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