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미팅이나 술자리가  업무상 좀 있는편인데

만나보면 진짜 별의별 사람이 많음

대충 2가지만 적어보면



1. 41세 남자  본인 진보성향인게 자랑스럽고  우리회사 경남 출신 사람한테  술취한 상태에서

   매국노다 뭐다 ㅇㅈㄹ 해서   우리쪽에서 거래끊고 사과받음




2.  56세  부장  본인 보수성향이고  대충 빨갱이다 뭐다 이런말 하다가   우리직원 중 순천출신 있다는거 알고

빨갱이다 왜 월북 안하냐  이지랄해서   이 사람하고도 거래 끊음





공통점은 40세 이상은 정치병자가 많았음    젊은사람은 해당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