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6층 짜리 아파트 살 때 옥상에서 자주 놀았는데 그 검도할 때 쓰는 과도 친구가 줘서 같은 아파트 애들이랑 바람의 검심이나 원피스 조로 따라하고 놀았는데 발을 삐끗해서 그대로 떨어짐
6층 + 1층인데 약간 등쪽으로 떨어짐
그 순간 이누야샤가 떠오르면서 아래 쪽에 폭류파랑 바람의 상처 금강창파를 연속으로 날리면 충격을 좀 줄여줄 거 같았음
그래서 온힘을 다해 앞쪽으로 몸을 돌린 뒤 폭류파를 먼저 휘둘렀는데 딱 나가려고 할 때 바닥에 닿음
그래도 검기에 의해서 충격이 상쇄되고 지금도 잘 살아있지
위험한 순간 쓰려고 폭류파는 계속 수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