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0만원이 딱 맞겠지?

뭔가 1년전만 해도 10만원이면 나 이사람이랑 좀 친하고 밥도 종종 먹어요 같은 느낌이었다면

뭔가 지금은 5만원 내면 뷔페값도 안되고 7만원 내긴 애매하니 10만원 낸다 같은 느낌이 되버렸네

에휴

수출기업이라 흑자 많이 나서 월급(기본급)도 요즘 물가 맞춰서 올려준다고 3% 씩 5달 사이에 3번 올렸는데도 뭔가 씁쓸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