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아래 글 보고 말하는건데

솔직히 아~~~무도 후회안해

애를 떠나보내고 장례 치르고 일주일 간은 산책 더 자주시켜줄껄 더 자주 안아줄껄 이러면서 후회하는 시간이 있긴한데

그건 누구나 다 그런과정이 있어 내 가족이 갔는데 당연하지

근데 잘 생각하면 그렇다고 내가 걔를 만난게 후회되지는 않지

누구나 다 그래 다 오히려 좋았고 나중에 미련이 남을뿐인거야

그런의미로 내일은 애한테 간식 좀 줘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