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 요즘 고민 같은거 없냐 해서 그동안 힘들었던거 얘기하다가 엄청 울었다,,,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나오더라 
나 대학 보내줄려고 힘내주던 쌤인데 난 대학 자퇴하고 기술 배우고 있으니까 너무 죄스럽고 내 처치가 너무 병신 같아서 울었는데 쌤이 와서 안아주더라,,,,안아주셔서 더 울어버린듯,,,진짜 푹 안겨서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