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테라에서 로아로 인장 바꾸는데...
추억들이 떠올라서 놓아주기가 쉽지 않다.

솔직히 던전 도는 재미만큼은 테라만 한 게 없었어.


지금 로아 열심히 하는 분들도 나중엔 저처럼...
추억이 떠오르실 것 같아.

전 테라가 너무 그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