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브헬 초행팟 갔는데

몽지 파티원 한분이 자기는 지인 따라왔다고 얘기하시더라고.. 그분보고 피드백 받을거면 영상 찍어라 하시더니 진짜로 피드백 해주시는듯했음

그게진짜 너무너무 부럽더라 내가 뭘 잘했고 뭘 못했는지 떠먹여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니 모르는걸 물어볼수있는 사람이 있다니!!!!

나는 그런거 없으니 혼자 더 열심히 해야겠지.. 근데정말 내가 잘하고있는질 잘모르겠음 나도 이때 왜 케어안해주냐고 뭐하냐고 회초리 들어줄 선생님 한명 있었음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