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헤비스모커 인편이엇음

그냥 줄담배가 기본이엇고

하루 1~2갑 꼬박꼬박이엇음



이런나도 담배피기 싫을때가 있었는데

그건 바로

숙취에 개쩔어서 숨쉬기만해도 토할거같을때였음


디데이 하루전 진심으로

술있는데로 마셔서 간신히 집에서만 잘 수있게 유지하고

그다음날 요단강 삼도천 넘나들면서 버텼음


진심 그정도로 숙취오면 담배생각 1도안남.


그 날 이후로 담배 당길때는

그 ㅈ같은 어지러움을 상기시킴


그렇게 끊은지 만 9년임

내년 8월23일이면 10년임



가끔 담배 생각나냐고 묻는 친구들잇는데

진심 1도 생각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