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쉬 하면 사귀고도 남을텐데 내가 왜 대쉬 안하는지..

1. 대쉬 하고 싶지 않음 걍 그닥 막 미칠듯한 끌림이 없음 이건 내가 배지부른것도 있음 근데 걍 그럼
이쁘긴 한데 그냥 내 심장 내 하트가 뛰지 않음으로

2. 감당할 자신이 없음 내 실체 내 떨어지는 부분 단점 까지 과연 감싸줄것인가 .. 물론 내가 단점이 거의
없고 몇개 있긴한데 거의 없는거나 다름 없고 소소한 거지만 그래도 .. 사람이란게 그런게 아님

3. 가식이 싫음 위선 가식 이러면서 내가 여성분들을 막 잘보이려고 배려하고 젠틀한척 신사인척
내가 사실 맘 먹고 대쉬 했으면 진작에 사귀고도 남았고 벌써 약혼
결혼 해서 애기 둘 낳고 잘 살았음

그렇지만..

내 마음이 아직 여리고 순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