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 강아지가 계속 뭘 보길래 봤더니 달팽이가!!!!아무래도 엄마가 가져온 화분에 숨어 있던 앤가봐
그래서 상추 하나 꺼내서 상추 위에 올려 둔 뒤 한참 바라봤어 겁나게 귀엽더라고
키울까 생각하다가 엄마가 니 방도 안치우는데 잘도 키우겠다는 소리가 머리에서 들리더라 그래서 임시로 제이미라고 이름 붙여준 달팽이를 자연으로 풀어주기 위해서 15분 걸어서 나무와 뭐 풀이 많은 곳에 내려줬어
제이미 잘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