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운빨 좆망겜 섬의마음인건 다 알겠는데...

그리고 특정 섬 중에 공통적으로 노란색 스톤 떨구는거

없애라 씨발놈들아!!!!! 섬의 마음인줄 알고 존나 설렌다!!!!


아직 섬의마음 30개밖에 못먹은 로린이긴한데..

각 섬마다 확률이 어찌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좆같은거 위주로 써봅니다.


지금까지 먹은 섬의 마음 중에 일단 운빨좆망섬들 나열해보면


포르페, 에스텔라, 황금물결, 아트로포스, 무법자, 두키, 포르투나, 작은 행운의 섬 정도.

포르투나,작은 행운의섬, 황금물결섬은 패치 전후가 체감되는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1.포르페


한방에 떠서 잘 모르겠는데  적어도 고대의마석 수급때메 어차피 자주 와야해서 크게문제될건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 잡다보면 뜨겠지 근데 개인적으로 바투아크 찐,짭 구분 없애주면 좋겠습니다 찐만 떠라

그리고 평판 오르면 고대의마석 일일퀘로 얻는 양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네요.

선원때문에 200개 모아야하는데 개같음..그냥 개같음..


2. 에스텔라


그나마 모니터상 화면에서 주변에 세네개씩 떨어지는 위치에서 존버하면 빨리 먹습니다.

선원 세스나가 필요한 사람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거 주울시간에 기에나주화 200개 바크스툼 선원 랜돌프먹는게 빠름.

솔직히 별조각 60~120개 사이정도 먹으면 다들 뜨는 편인듯합니다.


3. 황금물결 섬

한-두 상자만 존버까는게 빠릅니다. 그럼 한시간만에 먹었음 전

남들 따라다니면서 쟁탈전 벌여봤자 못먹는게 더 많고 그게 더 빡세서 그렇게 안했음.


4. 아트로포스

솔직히 이거 딱 봐도 분수대에 사람 그렇게 많이 없습니다.

즉 확률이 그나마 좀 높다는건데 저도 동전 보라퀘깨서 세개 받는거로 두개 던지니 먹었구요...

에포나로 동전 세개 수급하고 그거만 던져서 사람이 없다쳐도 분수대에 그렇게 사람이 없는거보면 

못 먹는 분들은 섬의 마음에게 버림받은듯(...) 동전 갯수보상을 늘려주면 좀 더 좋을듯.


5. 무법자의 섬

얘는 빨간상자 뜨면 진짜 높은 확률로 졸라! 잘 뜨는거 같습니다.

16명 인원 제한 걸었던 패치도 그나마 신의 한수. 질서만 지키면..질서만 지키면..

한시간 이내로 그냥 나무상자도 섬의마음 먹습니다.


6. 두키 섬 

그냥 좀 잡템들 안뱉어줬음 좋겠습니다.

일주일동안 꼬박꼬박 가서 먹긴 먹었습니다.

그냥 다같이 줘패면 되기만하는 곳이라 굳이 바램이 있다면 네군데로 쪼개놓은거 그냥 베른동부

하나만 남겨놓고 다 없애주던가, 네군데 다 뜨던가 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위치 낚시하는 놈들 넘모 싫음



-----------------------------------------------------------------------------------------------

지금부터 못먹은 좆같은 섬들을 나열할겁니다.



1. 잠자는 노래의 섬


이건 보라퀘로 주게 바꿔야됩니다.

숲의목소리 세번먹으러 세시간마다 시간내서 공명의노래 부르는것도 좆같고

고대의마석 10개 모아서 공명의노래 배워야하는거는 포효먹어야하는 검은이빨증표 90개 주는거랑

그리고 페이토퀘랑 이어져서 그것도 퀘스트자체가 이미 번거로운데

2주째 점심 12시, 오후6,9,12시 40분 꼬박꼬박 왔는데

섬의 마음을 안줌 씨@발 요정년아 함 대주는게 그리 어렵나!!!


2. 아르곤 섬


제일 패치 시급함 12시에 초기화되서 한번 가보면 10명넘게 있는데

이새끼들중에 꼭 트롤병신들이 끼어있어서 지나가다가 죄다 부수고다님.

새벽4시에도 사람 별로 없겟지?하고 갔는데 한 10명이 계속 있음

그 와중에 석상이 8개 완성됬는데 어찌 완성시켰노 씨@발련아라고 대답해주고싶을 지경으로

트롤들이 많음... 석상 남은 갯수가 적을수록 또라이새끼들이 극성부림..

HP0 깨야 섬의마음 줄거면, 석상 개수 더 늘리고

채널 늘리고 채널당 인원 제한 빡세게 잡아서 조절해야합니다.

그리고 드릴 확률 엄청 높여야댐 씨발꺼 왜 이딴걸 해야하나


3. 스피다 섬


제일 패치 시급함2

확률 올려줬다더니 개뿔이 안뜸. 그리고 채광생활재료 사느라 돈도 날리고 시간도 날리는 개같은 섬.

사람 수 딸려서 겨우 깼는데 보스 못잡아서 단체로 팅기면 개좆같긴한데 그럴 일은 거의 없었고.

지금보다 섬의마음 확률 더 높여야됩니다. 10번 갔을때 한두번 뜰만큼 확률 왕창 처올려야댐.

네시간마다? 뜨면서 제한된 35분 중 25분은 알깨는데 씀.

알 HP 반토막내던가 아니면 채광할때 철같은거라던가 돈이 될만한걸 떨구던가,

생활경험치 1000정도는 주던가...다같이 깨는데 한 250~300개정도 쓰는데 어휴... 미칠노릇 


4. 잊혀진 자들의 도시


일단..섬의마음 확률을 패치했다고는 하는데, 그보다 좆같은건 열쇠가 너무 안뜹니다.

그놈의 가재새끼 퀘스트 깼으면 안뜨게 패치좀 하자

거의 생활15렙에서 낚시 시작한 사람들이 30렙 초중반까지 찍을정도면

열쇠 한  30~50개 모으면 뜬다고하더군요.

스피다섬에 비해서 알리라도 모아서 팔아버림 그만이라 양반이긴한데 ㅡㅡ...그래도 쫌...

낚시까지 너프된 상황이라..기회의섬이랑 같이 섬마 먹고나면 거들떠도 안볼 섬입니다.

다행히 낚시 랭크는 상관없습니다.


5. 그 외의 신뢰호감도가 필요한 섬


이건 모험의 서 포함 모든 전반적인 NPC에 대해서 해당되는 내용이고,

향후 패치사항에 대해서도 언급됬지만 호감도 개편 좀 빨리 해줬으면 합니다.

뭐 대단한거 안주는 놈년에게도 시간내서 가서 노래부르고 대화하고 선물주고 감정표현하고해서

신뢰호감도 쌓아서 섬의마음 얻는것도 쫌 그렇네요. 그렇게 시간바쳐서 신뢰쌓으면 무조건 보상이 좋은것도 아닌데..


6. 칼트헤르츠


노예가 그나마 주화도 주거나 실링도 주거나.. 가끔 존나 운 좋으면 망루꾼 클라크나 코이오스 줘서 망정이지..

그거랑 기에나 주화주는 에포나 의뢰 아니었으면 거들떠도 안봤을 섬입니다.

솔직히 G+엔터 갈기느라 키보드 수명이 걱정될만큼 경쟁 치열한데.. 채널을 늘리던가... 경매장을 늘려주던가

했으면 좋겠고 아픈년은 장기떼서 팔아란건가 왜 300주화나 잡아처먹나요? 없애주세요 300주화 썅년.

주화도 아까워요.



그 외의 하모니섬을 제외한 캘린더 섬은 가보질 못해서 모르겠고..

수렵이나 벌목 등의 랭크를 올리질 못해서 거대버섯섬과 신월의 섬도 가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기회의섬,잊혀진자들 먹어보고나서 초기화해서 가볼겁니다..

그리고 좆같은 스피다섬을 제외한 세월의섬,포르페 등 보스 몹을 잡아서 뜨는 섬들은 보니까

확률이 그나마 좀 높은 편인듯 하구요.  추후 좆같다고 느껴지는 점이 있으면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