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까지 모코코 20개뿐이였는데


오늘 350개 모았습니다.


2틀에 나누어서 했는데요. 첫날 너무빡쳐서 안할려다가 모코코 귀걸이가 템렙 300렙 넘기기에 너무 필요한 악세라 했네요.


첫날 빡쎘던이유 마을 모코코캐는건 무난했는데 던전 모코코가 사람 엄청 빡치게 하더라구요. 숨어있는 길이 너무 많았고 스샷을봐도 단번에 찾기 힘들었네요.


던전을 진행하면서 몬스터도 잡아야 다음 길이열리기 때문에 던전을 풀로 돌아야했고


혹시라도 지도 잘못봐서 모코코 안캐고 다음길로 넘어가면


다시 되돌아가지 못해 던전을 두번돌아야 되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둘쨋날은 일단 마을 및 일반필드만 하고 모자라면 던전 모코코도 캐자 했는데 던전안가고도 350개가 충분히 모이네요.


이쯤되면 400개까지는 50개 남았을뿐이니 파밍스트레스 덜하실꺼고 일반적으로 필요한 귀걸이와 배는 확보가 됩니다.


강박증같은거 있으셔서 맨처음 맵부터 마을 필드 던전 1개도 빠짐없이 하려는분들있는데 그거 다 스트레스에요.


마을 필드만으로 먼저 하고 추후에 필요시 던전 천천히 도는게 좋은것 같습니다.(모험의서 깨지는건 덤)


모코코 개발자 뚝배기 까고 싶다는 사람들 이방법으로 해보고도 안되면 개발자 뚝배기 깨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