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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6 04:53
조회: 65,583
추천: 270
★★로린이들을 위한 로스트아크 추천컨텐츠★★안녕하세요, 요즘 새로운 유저들이 부쩍 늘어나서 로스트아크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즌 1 때 실망하여 게임을 접었다가 시즌 2 소식을 듣고 다시 시작한 유저입니다. 원정대레벨은 이제 184 정도인데 현질은 그냥 소과금에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본캐가 발탄 하드 정도 클리어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 내실 작업이나 세계관, 스토리 등을 충실하게 즐겨 왔는데(현재 황금 테르페이온 보유중, 섬마는 85개 정도) 새로 오신분들이 로스트아크를 즐기시는데 있어 꼭 해봤으면 하는 추천 컨텐츠들을 정리해봅니다. 디렉터님이 공지에서 즐겨봤으면 좋겠다고 했던 부분들도 다 넣어봤습니다. 1. 스토리 50레벨까지 밀기 로아 공지에도 있지만 많은 새로 오신 로린이분들이 스토리 미션을 밀고 계십니다. 점핑권도 있지만 로스트아크 세계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게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꼭 스토리미션 50까지를 밀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0레벨까지 미는 동안 아래의 스토리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어요. ![]() 영광의 벽 ![]() 광기의 축제 ![]() 남겨진 바람의 절벽 ![]() 해적 소굴 ![]() 삶과 죽음의 경계 ![]() 크라테르의 심장 ![]() 고대유적 엘베리아 2. 거인의 심장 스킬 포인트를 위해서 꼭 밀어야 하는 로린이가 가장 먼저 즐겨보면 좋을 내실이기도 합니다. 스킬 포인트가 있는 12개까지라도 천천히 꼭 모아보세요.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는 총 18명의 거인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거인들은 이미 15명의 거인이 사망했고 오직 3명의 거인만이 살아 남았다고 하네요. 그 중 하나가 토토이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2명의 거인이 더 등장하겠죠. 그래서 우리는 그 사망한 거인들의 심장을 모으러 다니는 겁니다. ![]() 3. 모험의 서 로스트아크 콜렉팅의 대표적인 컨텐츠라 할 수 있는데 천천히 채워나가다보면 꽤 재밌습니다. 특히 재밌는 것은 숨겨진 이야기나 또 다른 이야기 등에 여러 가지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겁니다. 또한 요리, 모험의서 수집품 등의 텍스트를 보면 재밌는 이야기나 그 대륙의 세계관을 훔쳐볼 수 있습니다. ![]() 4. 호감도 작업 호감도 작업은 어찌보면 호감도 템을 모이는데로 가져다가 바치는 작업이지만 매일매일 찾아가서 인사하고 노래를 불러주고 하다보면 정이 들기 시작합니다. 또 가끔씩 나오는 호감도 퀘스트에서는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이 나오기도 하고 캐릭터와 가까워지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하면서 마치 연애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꼬셔보세요. 신뢰를 달성한 캐릭터는 자신의 원정대 영지에 초대하여 배치해둘 수 있습니다. ![]() 5. 원정대 영지 이건 시즌 2에 들어간 것인데 천천히 파견을 보내고 연구소를 연구하면서 영지레벨을 올려나가다보면 여러 가지 기능들이 해방됩니다. 효율을 위해서도 원정대 영지를 해야겠지만 사실 진짜 재밌는 건 개인적으로 꾸미기예요. 내가 호감도 신뢰를 달성한 캐릭터들을 가져다가 꾸밀 수도 있고 하나씩 설치물들을 설치하여 영지가 풍부해져 나가는 것도 즐겁습니다. ![]() 6. 몽환의 궁전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도 최고의 던전입니다. 도대체 아브렐 슈드 레이드는 어떻게 나올지 상상도 안가네요. 로헨델 마지막 던전이므로 스토리를 쭉 미시다보면 자연스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7. 메투스 제도 요거 좀 짜증나기도 하는데 그래도 꽤 재밌습니다. 호러 게임을 즐기는 느낌이랄까? 스토리도 꽤 재밌으니 섬의 마음도 모을겸 겸사겸사 방문해보세요. ![]() 8. 회상의 서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기능이 최근 추가 되었는데요 욘에서 등장하는 뮤지컬을 여러 옷을 입고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제 가능해졌습니다. 때로는 멋진 옷으로 때로는 귀여운 옷으로 옷을 바꿔가며 연출을 다시 보세요. 특히 뮤지컬 다시보기가 재밌습니다 ㅎㅎㅎ ![]() 9. 검은 비 평원 많은 분들이 가장 감동적인 스토리 중 하나로 뽑는 멋진 스토리 미션이 검은 비 평원입니다. 페이튼의 어두운 이야기를 잘 다루고 있고 무엇보다 아베스타와 사이카가 너무 멋져서 매력 뿜뿜하는 던전입니다. 공지에도 나와 있지만 꼭 해보셔야 합니다. 페이튼 스토리를 밀면 자연스럽게 즐기실 수 있는데 아마 점핑권을 사용하면 이 스토리를 못 볼껍니다. 꼭 1부터 차근차근 이 스토리까지 보셨으면 좋겠네요. ![]() 10. 별빛 등대섬 많은 사람들이 가장 추천하는 섬일겁니다. 퀘스트 뺑뺑이가 조금 짜증나긴 합니다만 퀘스트 스토리를 읽어보면서 하시면 좀 더 덜 지루할겁니다. 막상 마지막 피아노 연주장면만 보시고 이 퀘스트의 스토리는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꼭 퀘스트를 읽어가면서 진행해보세요. 그러면 감동이 두 배가 됩니다.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유명한 섬이기도 합니다. ![]() 11. 오류섬 이게 정식명칭이 있긴 한데 많음 사람들이 에러섬 오류섬 등으로 부릅니다. 여긴 떡밥이 정말 많이 풀렸던 섬인데 개발자들이 막 이스터에그 처럼 재밌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놓은 섬이예요. 꽤 독특하고 재미도 있습니다. 꼭 한 번 즐겨보세요. ![]() 12. 부서진 빙하의 섬 역시 음악이 좋았던 섬입니다. 약간 환경파괴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주고 싶어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르데타인의 기술발전이 환경을 파괴하고 빙하가 녹고 있다 머 이런 이야기 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의 연주와 연출이 감동적입니다. ![]() 13. 두키 주식회사 이게 저는 스토리적으로 꽤 기억에 남는 섬이예요. 두키가 되어서 바보 두키를 성장시키는 감동적인 두키의 성장 스토리. 꼭 퀘스트를 읽어가면서 해보세요. 재밌습니다. ![]() 14. 클럽 아비뉴 전설의 DJ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댄스 음악도 좋고 춤을 추러 가끔 가보시면 좋은 곳. 저는 여기 분위기가 좋아서 비프 찍어놓고 가끔 가서 춤춥니다..... ![]() 15. 셀피모드 로아에는 멋진 풍경을 가진 곳이 정말 많습니다. 의외로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서 셀피모드를 찍다보면 배경의 디테일에 감탄하게 됩니다. 셀피모드 추천 장소 같은 곳도 있고 하니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시면서 좋은 사진찍는 장소를 발견하는 것도 꽤 재밌습니다. ![]() ![]() 16. 기약의 섬 요즘은 점핑권을 사용하면 2각을 그냥 주기 때문에 안해도 되는 섬인데 아만의 숨겨진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토리를 위해서라도 한 번쯤 꼭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7. 리베하임 헨리라는 연애 바보를 연애 컨설팅을 해주는 섬인데 대사들이 재밌습니다. 퀘스트 대사를 읽어가면서 해보시면 꽤 웃긴 섬입니다. 셀피모드를 찍는 장소로도 좋습니다. ![]() 18. 메데이아 PVP 섬이긴 한데 캐주얼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모험섬에도 등록된 섬이니 필요한 보상이 있다면 겸사겸사 가셔서 꽤 재밌는 PVP를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9. 푸른 바람의 섬 저는 이 섬이 그렇게 재밌었습니다. 젤다 야생의 숨결 느낌도 나고 정말 재밌었어요. 한 두시간 정도면 클리어 했던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은근 재미난 섬이 많아서 섬의 마음을 모으러 다니는 것은 그냥 재미로서의 보상도 많은 것 같네요. ![]() 20. 혼돈의 권좌 로스트아크의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게임 접으시더라도 여긴 해보고 접으세요. "로스트아크 노잼이야"라는 말도 딱 베른남부만 해보시고 해주세요. 온라인 MMORPG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 21. 군단장 레이드 사실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습니다. 군단장 레이드는 로스트아크의 엔드컨텐츠가 위용 있게 만들어준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아직 2개 밖에 안나왔지만 하나하나가 너무 완성도가 높고 개성이 뚜렷해서 블리자드 전성기 시절의 게임을 즐기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아직 앞으로 나올 군단장이 4개나 남아 있는데다가 아브렐슈드는 1시간이 넘는 긴 던전이라고 하니 로스트아크의 미래가 너무나 밝은 것 같습니다. 천천히 오셔서 군단장 레이드를 목표로 레벨업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액션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레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직 비아키스는 못깼네요 ㅠㅠㅠㅠ ![]() 22. 모코코 모으기 별 의미 없는 수집이긴 하지만 그냥 모으다보면 수집욕을 자극해요. 1000개도 넘는 모코코가 전 세계에 퍼져 있으니 천천히 찾아보세요. 인벤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찾으면 의외로 금방금방 찾을겁니다. ![]() 제가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재미난 것들이 많으니 디렉터님 말대로 천천히 즐기시다보면 아크라시아가 사랑스러워질겁니다. 그림은 여기저기서 퍼와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로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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