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스킬이 다차면 한번씩 이상한 애들이 빨리 쓰라고 에스더를 외치거나 핑 찍는 애들 있는데 그런 애들 말은 무시해도 됩니다.
괜히 에스더 게이지 찼다고 빨리 쓰라고 해서 막 쓰다가 삑나면 그걸 못맞추네 숙코네 등등 이상한 말들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에스더 게이지가 다 찼다고 맞출 타이밍이 아닌데 핑찍거나 제촉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확정 타이밍이나 천천히 이때 쓰면 맞겠다 하는 패턴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에스더 게이지 찼다고 바로 쓴다고 한번 쏠게 두번 쏠수있는게 아님)

애당초 에스더 사용 횟수는 어느정도 정해져있기 때문에 침착하게
본인판단하에 쏘시는게 더 확정적으로 잘맞출수있고
경험치가 쌓이기 때문에 다음번에 같은 실수를 줄이실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쿠크 2페 같이 좁은곳은 끄트머리 중앙에서 중앙으로 니나브 쓰시면 범위가 길고 넓어서 어지간해서는 다 맞출수있으니 끝으로 이동해서 쏘시면 다 맞추실수 있을꺼에요.

비아키스 같은 경우는 2페 석상패턴이 끝나고 중앙으로 이동할때 니나브 쓰면 다 맞고 3페는 아재 패턴전 미니맵에 비아키스가 중앙에 앉을때 쏘거나 아재 후 바로 쏘시면 다맞습니다.

그리고 미세팁으로 보스몹이 패턴이 빠르거나 개피인데 잘 못맞추겠다 싶은건 웨이로 보스몹을 정리 하셔도 나쁘지 않아요.
저는 비아 1관에서 보스들 10줄 이하일때는 그냥 웨이로 빠르게 마무리 하는편이라 너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니나브만 써야 된다는 생각 버리고 하시면 웨이로 더 클린하게 진행할수있습니다.

쿠크 같은 경우는 스택이 많을때 딜이 잘안박히니 스택이 많을시 니나브 보다 이난나를 활용해주시고 공대장 실수해도 뭐라 하는분들 극히 소수니 상황에 맞게 대처 하시면 될뜻요.

요약 하자면
에스더 스킬 빨리 쓴다고 여러번 쓸수있는게 아니니 왠만하면 확정적인 타이밍이 나올때 쓰고 공대 스킬 고정관념 벗어던지고 유두리있게 다양하게 쓰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