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띄어쓰기 틀리는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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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3일 특별 방송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랜만은 아닌가요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는데 무슨말 할지 궁금하실거에요

오늘은 할말이 있어서 나왔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 얘기를 할텐데 미리 화장실 다녀오시고

살이 많이 빠졌죠? 엘가시아 만들다가.. 스토리에 그래도 많이 좀 심취해 계신가봐요. 들린다 이거.. 말씀많이하시는데. 제가 오늘 방송을 어제 공지 드렸잖아요. 오늘 방송하는거 때문에 잠을 못 잤습니다. 여러 가지로 생각이 많아가지고 잠을 많이 못 잤어요. 최근에 여러분에 궁금하실테니까 최근 이야기를 좀 하고 행사도 여러 가지 해야하니까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또 여러분들이 예상하듯이 얘기 좀 해보고 차근차근 진행해볼게요

 

우선 요새 불타던거 2~3개 말씀드릴게요. 불타던거 정리 좀 해드릴려 그래요. 제일 먼저 딜미터기 바로 할게요.

요즘 한창 북미에서 딜미터기가 제작이 됐어요 그래서 사용을 하고 그거를 한국으로 오냐마냐 쓰냐마냐 계시는데 제가 이 딜미터기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번 말씀을 드렸던거 같습니다. 딜미터기는 필요한 이유도도 맞고 없어애야할 서로 의견차이도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러나 개발자. 디렉터 입장에서는 딜미터기는 단점이 많아 우리게임의 방향성엔 도입하지않겠다고 2번 정도 말씀드렸었어요. 공식석상에서.. 저는 안 할겁니다. 안 할거고 아마존 게임스튜에도 딜미터기의 폐해 우리게임에 딜미터기가 어울리지 않는 이유에 설명드렸고 제재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공지도 북미에서 나간걸로 알고 서로 운영하는게 다르긴하지만 제가 딜미터기에 대해선 언급하고 한국엔 제가 운영권있어서 딜미터기 쓰지마십쇼 제재 할겁니다. 딜미터기는 제가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얘기할거에요. 딜미터기는 도입하지 않을거에요 전에 말씀드린거처럼 MVP 개선해야할건데 언제할거냐 많이 말씀주시는데 MVP도 해야죠. 근데 저희가 허허.. 항상 뭔가 업데이트를 하면 다음거 다음거 언제하냐 하는데 유저분들 입장에선 답답하시고 빨리 나오길 바라시는데 저희도 시간이 계속 1년동안 할것들을 작년 로아온을 설명드렸고 5월이니까 여러분들이 불만 있으시겠지만 계속 만지고 있었고 생각보다 해야할 것도 있었고 작업을 할테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해가지고 최대한 저희 일정에 허락되는 한 가능한 빨리 내겠다는 말씀드리고 딜미터기는 도입하지 않을거에요

죄송합니다. 순기능도 있죠 근데 저의 판단입니다. 저를 원망하세요. 딜미터기는 게임 전체적으로는 장기적으로 좋지 않다. 판단해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주세요. 딜미터기는 헤헤.. 논란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밸런스 패치에 얘기가 많으셨어요. 미흡한 부분 많다고 생각해요 테섭부분 자체도 문제 있었고 그래서 밸패때 작업을 할 수가 없었죠. 지금 하는 얘기는 이제 엘가시아 마무리 작업을 하고 정리가 돼서 나서 하는 거죠 타이밍상 서로 맞춘 거는 아닙니다. 테섭을 구축을 하면서도 저희 스스로도 사실 테섭이 나갈 때 미숙한 점을 알았는데 밸패 하기 전에 테섭 필요성은 바로 나가기로 하긴 불합리한 적이 있어서 테섭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너무 일정도 빡빡하고 저희 스튜디오가 2월부터 코로나에 많이 걸렸어요. 너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해서 돌아가면서 근무환경이 마비가 돼서 확산이 돼서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맞출 수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놓쳤던 부분이 있었고 여러 가지가 어쨌든 개발자분들이 아픈 와중에도 열심히 하셔서 말씀드리구요. 테섭 준비가 환경 자체가 좋지가 않았어요. 테섭에 들어간 다음에 여러 가지 사용성 저희가 말하는 지표 부분에 있어서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고 시뮬을 한 다음에 내놓긴 합니다만 사용성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놓친 게 많드라구요. 이거를 이렇게 하면 보완할까 바꾸는걸 어떨까 테섭 때 적용됐을 때 반응들이 다른 부분들 저희가 이런 부분은 사용성에 대해선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었고 저희가 준비해놓은 것을 다시 롤백하는 거가 쉬운 건 아닙니다. 용기가 있어야 하는데. 플랜 B도 있었고 어떤건 저희가 생각하지 못한 그런 부분은 이었고. 섞여 있어서 여러분들 의견을 듣고 바꿀 건 바꾸고 패치를 했습니다. 테스트 환경이 좋지가 않다보니까 지표가 의미있게 안 모인 것들도 있었어요. 그런 건 시뮬도 하고 의견도 모아가지고 2주 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생각을 해서 적용한 부분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장단점이 혼재 돼 있는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나온 지표 같은 걸 살피고 계속해서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올해 밸패를 준비를 텀을 두고 여러 번 준비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는 부분이 있는데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런 부분이 7개월 말씀주셨는데 .. 이 부분은 다음 패치를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신 거 같아요. 그래서 많이 간격이 그렇게까지 길지는 않고. 근데 저희가 이거를 요번에 패치를 하는 과정에서 고민이 뭐냐면 여기서 이제 트포 넘어가야 하는데 트포. 패치 환경은 결국에는 개발자에겐 너무 짧은 주기는 안 됩니다. 한두 달?은 안 됩니다. 연구에 따라서 바뀌는 시기에요. 이 패치를 24주 자주 하면 좋지 않겠냐는 의미도 있는데 그거는 제 판단으론 절대 아닙니다. 짧게해선 주기가 3개월? 적정한 주기가 있잖아요. 세팅 트포 얘기가 연결된 얘기는 트포 세팅 작업을 바꿔야하는 4레벨까지 사라지기도 하고 이런 밸런스 변화에 따라서 비용에 대해선 저희도 밸패할 때마다 고민해요. 그런거 때문에 짧은 기간 부담감도 있고 이런 건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정리를 해나가냐도 밖에서 보는 밸패의 2022년도의 구조들을 잡아나가겠다 하는거에 안 보이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걸 미리 트포 얘기를 1월달에 트포 보관을 트포 관리가 한번만 보관화 해서 올려놓으면 언제든지 꺼내서 사용한 스킬트리셋 연동도 개발하고 있는데 이게 개발이 좀 큽니다. 그런 부분들 적용이 돼야 밸패를 하더라도 세팅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마련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보니까 트포 관련해서 밸패하다보면은 셋팅의 얘기가 나오죠. 여러분들이 얘기해서가 아니라 원래 이렇게 준비를 하던 작업들이고 보석 같은것도 어떻게 해야 보석이 주 스킬과 메타가 변경됐을 때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야 셋팅을 하는 거에 여러분들이 피해를 덜 입을까 저희 스탭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리아칸이 나오기전에 최대한 맞춰보려고 합니다. 트포 도감을 완성할거에요 그동안 4렙까지 했는데 1렙까지하거나 삭제하거나 케이스들은 우리가 로그나 남겨놨고 그 케이스에 대한건 도감화 할 때 다른 트포를 동일레벨까지 선택해서 올리는 보상을 드릴거에요. 이 부분에대해서 노여움 푸시고 그거 외에도 세팅 변화에 대한 불만도 변화 대한 두려움 밸패 말고도 많이 찾고 있으니까 지켜봐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로웬 얘기 많이 나오죠. 필보라든가 즉부 관련. pvp만들다보니가 PVP 대륙은싸우라고 만든 거잖아요. 저희 유저분들이 여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로웬자체가 이런 부분들이 저희도 컨셉을 무너트리고 이게 인게임에서 안 맞는다고 인정하고 변화 해야하나 여러 가지 고민이 있어요. 피비피 대륙은 로웬만 하겟다했는데 이 로웬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고민하고있고 저희가 뒤에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선 우선은 업무에 대한 빡빡함이 커졌고 일의 분배에 대한 고민 시기이기 때문에 다음에 나올 스타르가드에 대해선 조금 진행을 멈춰놓으려하니다. 스타르가드 기대하신분들 많을텐데 좀 멈춰놓고 스타르가드에 대한 여력을 다른곳에 집중적으로 하려합니다. 그부분 기다리셨던 분들 양해를 부탁드리고 로웬에 PVP 대륙에 대한 앞으로 PVP 대륙은 로웬 뿐인데 어ᄄᅠᇂ게 로웬을 정리할지 스타르가드 연기라든지.. 아쉬워하시는데 좀 스타르가드 사실은 가지무침이요? 허허ㅋ 가지도 드시고 제육도 드시고 하셔야지 매일 편식하시면 안돼여 여러 가지 드셔야죠. 어쨌든 그런판단을 했습니다.

 

향후 계획

다행히 코로나든 이런 일에도 일리아칸 기상술사의 진행 상황은 변함없고 기상술사는 장마철 끝나면 바로 출시가 될건데 얘가 비와도 나가고싶 다고 나가고 싶다고해서 당겨질 수도 있습니다. 장마철 한 달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6월 말? 중하순? 정도부터 시작하는 거 같은데 적당히 기상술사는 나오고 싶다고하니까 ㅋㅋ우산들고 나올거고 기대가 됩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을거 같고 기대해주시면 되고 일리아칸도 현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요 전에 말씀드린대로 3관문이고 저희가 아브렐슈드 레이드때 6관짜리는 만들었잖아요. 그때 배운 게 많습니다. 조금 너무 잘하려고 과욕부린 부분이 있다. 그래가지고 그 부분들을 조금 카양겔 어비스 만들때에는 피지컬 수준 같은걸 아브렐 때 과욕부린 부분들 여러분 의견들도 참고해서 조정해서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재밌는 스트레스 덜 받는 되기 위해서 만들었고 라우리엘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줄일려고 했는데 스토리상의 라우리엘의 비중이 있다보니까 라우리엘이 약하긴 좀 그래서 난이도가 있을거에요 그런 부분은 이야기적으로 몰입하게끔 생각을 했고 아브렐 레이드나 그런걸로 배워나가고 영점조준 합니다.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일리아칸 만들고 있으니 많이 기대주시고

여름 안 넘어요. 조만간 날짜가 말씀드릴 기회가 있지만 너무 안 늦어요 여름 안 넘으니까. 카양겔 재밌게 즐겨주시고 계시면 어느 순간 일리아칸 선보이게 될거에요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여러분들이 원하든 가지무침?이라고 해야하나 나쁜뜻으로만 쓰여야하나 수평적으로로도 봐야죠. 헤어도 궁금한데 저희가 헤어를 추가하면 그것도 가지무침인가요? 어때요? .. .. 헤어를 좀 조금씩 완성되면 내려고 해요. 그래서 헤어는 추가되는 헤어를 가지고 왔어요 .헤어를 조금씩 남2종여3종 추가되는거고 13번 도화가헤어는 사실 같은겁니다. 여러분들 의견이 있으면 헤어에 관련해서도 조끔씩 한 번에 몰아서보다 시간나는 대로 간단하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얘들은 이번 달 마지막주에 아마 헤어 네리샤 드레스샵과 같이 헤어도 추가가 될거 같습니다. 이런 것도 참고해주시구요.

 

그리고 저희가 출시 약속한 체형 관련해서 약속한 게 있는데 슈샤이어 체형이 보이시죠? 이런 식으로 조정해보고 있습니다. 키가 좀 커지고 이런 식으로 슈샤 체형을 변경하고 이 작업이 좀 오래 걸립니다. 기준점을 잡은 다음에 여러 가지 실제 작업을 들어가고 꽤긴 여정인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슈샤 체형이 바뀌는구나 중간점검. 저희가 잠깐 보여드리려고 나왔습니다. 슈샤분들 기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여러분들 연습모드 얘기하신거 6월 초중순? 일정을 정확히 봐야죠. 중순까지는 완성이 돼서 아브 2관문 내부 1234 마리오 연습모드를 낼겁니다. 이게 생각보다 작업량이 많아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작업량이 많습니다.

6월 중순까지 끝나서 추가가 될거구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기대할만한 편의성을 제공하려고 여러 가지 살펴보고 있어요. 말랑말랑해져야죠. 개선 작업을 많이 준비하고 있어요.

 

향후 계획을 너무 말하면 나중에 할게 없어서 요정도만 해드리구요. 그 다음에 콜라보. 콜라보가 북미에서 북미가 너무 예상외로 아직까지 잘 돼서 여러 가지 또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지만 저희 예상하고 다르게 너무 잘 돼서 그러다보니까 재밌게도 글로벌 기업들이 여러 가지 ip 다른 게임과 콜라보 제안이 많아요.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존경하던 게임 ip도 있고 여러 가지 콜라보 제안이 와있는 상황입니다. 저희가 콜라보 진행하기 시작하면 일정이 많이 꼬입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같아서는 제안이 온 콜라보를 34 개 다 하고 싶은데 저희 일정이 빡빡해서 콜라보를 넣을 자리가 없어요 딱 1개만 골라서 진행할거 같구요. 저희가 글로벌 탑 ip 한곳과 여러분들 다 아실법한 그런 ip와 콜라보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확정이 되면 저희가 행사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여러 가지 장르에요. 그래도 rpg 겜이니까 rpg겜끼리 콜라보할거에요. 그리고

 

요새 청첩장많이 날라오드라구요. 2달동안 7통이 왔어요. 꽤 놀랐는데 재밌는게 뭐냐면 다 로아유저분들끼리 결혼한거에요. 결혼의 장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축하도 많이 드리고했는데 놀랐습니다. 2달간 7개가 와서 결혼하신 분들 축하드리고 어..

 

콘서트 얘기 좀 할게요. 콘서트가 굉장히 날짜 잡기가 힘들어요. 왜냐면 교향악단 지휘자님 이렇게만 불러서 하는게 아니라 성우, 합창단, 어린이합창단, 밴드 등 굉장ㅎ피 여려 인력들의 날자를 하루에 맞추고 무대 대관까지해서 어려운 작업이에요. 그런 부분땜에 날짜가 어려운데 확정이 됐습니다. 콘서트 518일에 정보를 공개하고 20일에 티켓 예매를 하고 수익금은 전부 기부할 예정인데요. 콘서트는 오프라인에서 진행할수 있게 됐어요. 코로나가 해결돼서 오프라인 가능할거 같아요. 콘서트를 진행할수 있게 됐고 저희 콘서트는 못 보시는 분들이 너무 서운할거 같아서 공식 유튭을 통해서 온라인 라이브로 생중계 해드릴 예정에 있으니까 티켓 구매에 실패하시더라도 실망하지마시고 라이브로 시청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콘서트 그 팜플렛 한번 보여드릴게요. 요렇게 인제 콘서트 이름이 디어 프렌드 뮤직프럼 로아 이런걸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202263730분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가 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티켓 예매 20일 시작하니까 여러분들과 드디어 제가 이 게임 처음 만들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거든요. 콘서트하는날 그날이 와서 너무 설레고 제가 사회보러 나갑니다. 여러분들 오프라인에서 만나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굿즈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굿즈가 현재 중국 봉쇄 이슈로  배송에 차질이 있어요. 이부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2차 배송제품은 순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양해해주세요. 금방 받도록 최대한 조치할게요. 여러분 기다리시는 상시 굿즈샵도 준비하고 있고 여름지나기전에 될겁니다. 상시 굿즈샵도 많이 기다려주시고 준비할게 많습니다. 초기 세팅이 만만치가 않아요. 세팅이 돼면 물건들을 팔수 있으니깐 기대해주시고. 여름도 시원한 콜라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mvp 개선은 이제 시작하고 있고요 계속 이제 하던 순서들이 있으니까 가장 할 수 있는 선에서 할 겁니다. 많이 기다리는 건 아는데 일의 순서와 작업이 있으니까 최대한 신경쓰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MVP 개선하더라도 딜미터기 안나옵니다. 거기까진 기대하지마세요.

 

엘가시아 얘기를 해보자면 저는 저한테는 의미가 많은 대륙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떠셨어요 . 오래하신 분들 뉴비들 여러 감정이 있으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땠어요? .. 네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계속 해달라는거 많으신데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시고 엘가시아 얘기 좀 할게요. 엘가시아는 10년전에 설계했던 얘기가 완성됐고 출시날 다른 방송 보지도 않고 저 스스로 게임켜서 캐릭터들을 하나씩 밀기 시작했어요 내부에서 테스트할 때 보기도했지만 라이브에서 제 캐릭으로 하는데 저는 특히나 내용은 알아서 보던거고 감흥보다는 미리 보여드렸던 검을 꽂는 장면등 이런것들이 라이브에서 돌아가는걸 경험했을 때 기분이 좋드라고요. 여기까지 결국 왔구나. 결국은 왔구나!! 했던 생각에 만감이 교차했어요. 저는 게이머 입장에서 이게 뭐라고 아크를 찾아서 퀘스트 완료를 눌러야하는데 만감이 교차해서. 그런 기분이였어요. 아마 전조퀘 카마인 라우리엘한테 물어봅니다. 뭘 걸거냐고. 그 대사가 마치 저희한테 하는 멘트 같았어요.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엘가시아 업뎃을 위해 뭘 걸거냐. 질문 같았어요. 시간이 빡빡해서 저희 정말 모든 것을 걸었어요. 이 대륙을 설계할때는 여러분들이 3년 반동안 오랫동안 시간이 헛되지 않길 모험을 존중한다. 이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설계했고요 한편으로는 부족함이 많았는데 잘 따라오셨다고 고맙다고 이렇게 여러분들 안아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긴 시간 로아를 즐긴걸 후회하지 않게 삶의 어떤 만들어드리고 싶었어요. 우리 엘가시아 매력적인 캐릭터 나왔잖아요. 나온 김에 캐릭터투표 한번 할까요? 우리 캐릭터 인기 투표 조만간 준비할게요. 누가 1위할지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로스트아크에 게임 제목을 알게 되셨죠? 알게되셨는데 이게 개발비하인드인데 내부 실장, 팀장님들까지 이 엘가시아 업뎃을 아니? 로스트아크가 그런뜻이였어? 저한테 물어보시드라구요. 그래서 사실 뭐 그렇죠. 저도 얼마나 근질거렸겠어요. 10년동안 로스트아크의 의미를 시나팀 외엔 공유도 안 돼 있었고 제 입장에선 이 날만 기다렸구나 그런 느낌이였죠. 이번에 나온 로스트아크는 사실 몇 개로 쪼개졌다 이런 짓 안할거니까 걱정마시고 그다음에 저희가 어떤 마무리의 느낌을 주고싶었어요 엔딩의 느낌을 주고싶단 말이니까 주제곡 그런걸 하나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 주제곡이

어제 공개했지만 너무 사랑받아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일본rpg보면 파판보면 파판곡들을 보고 자란 세대가 있고 저도 그런 감성이 있었고 이번 엔딩에서 주제곡을 만들어드리고 싶었어요.

 

곡 누가 불렀냐고요 누구냐면 알려드릴게요. 누구냐면 깜짝 놀랄거에요 이곡은 소향님이 부르셨어요. 다 잘 맞추시더라고요. 워낙 목소리가 좋으시고 소향님이 부르셨구요 저희 로아는 소 짜들어가는 여성분과 궁합이 좋나바요. 그 이 곡을 만들 때부터 소향님을 생각하면서 만들었고 소향님이 예전에 모아나라는 픽사 애니메이션이 있어요 한글 버전을 소향님이 부르셨어요 그때 완전 애니매이션 캐릭터가 돼서 부르시는데 그 목소리를 듣고 무조건 소향님을 캐스팅해야겠다 해서 편지도 써드리고 섭외가 돼서 같이 작업을 햇습니다. 워낙 잘해주셔서 곡을 잘 살려주셨고 작곡은 오래 아마 9년째 같이 일하는 작곡가랑 맘이 잘 맞습니다. 작사작곡을 같이 한것만 3번째? 로멘틱웨폰도 찬미하라도 이 친구가 작곡했고. 같이 해왔고 이번에도 둘이서 했는데요. 아주 들려드리고 싶은 감정이 잘 소통 돼고있어서 좋은 곡이 나온거 같습니다. 이 가사를 얘기드리면 엘가시아나 로아도 그렇고 가지는 메시지? 주제?로 보면 가사의 의미는 두가지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베아트리스가 모험가에게 해준 이야기, 그리고 제가 여러분들게 해드리고싶은 이야기 이 2가지를 준비하고 쓴 가사입니다. 당연히 한글가사를 먼저 쓰고 그 다음 영문버전 쓰게 된건데 한글가사는 맑게 개인을 좋아하는데 영문으로 넘어가면 크리스탈 멜로디 그러는데 발음이 길어지는데 이런걸 조율해서 한게 영문가사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꿈꾸라고 많이 말씀드렸는데 조금 조금 더 얘기해볼게요. 꿈꾸라는말 들어본지 어른돼서 스탭분들 포함해서 얼마나 됐어요? 보통 어른이 어린이들 혹은 애기들 많이 하잖아요. 콧노래라는 그런 가사도 있고 콧노래 부른지 얼마나 됐어요? 콧노래는 행복할 때 잘 흘러나오는 데 흥얼흥얼 거린적 얼마나 됐어요? 어른이 돼서는 많지 않죠. 좋았던 자기들 행복했던 기억들 많은데 자기가 꿔왔던 꿈들도 현실에 타협하면서 그렇잖아요. 그죠? 그런게 많이 속상하죠. 그런 부분들은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점점 자기 선택이 줄어들고 결국에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폰으로 모든게 돼고 이런 편리한 세상에서 살잖아요. 조금 더 여러분들이 꿈을 꾸고 선택하는 삶을 살게 알게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모.. 저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 따뜻한 감정 그런것들이 조금 채워진 게 있다면 생각하면서 좀 더 자유로운 자기자신 삶을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소향님이 콘서트때 기대하실텐데 참석하기가 어려우세요. 저희가 소향님을 섭외했을 때 콘서트 날짜랑 부르는걸 가능한지. 콘서트도 가능한지. 콘서트 날짜에 예전부터 잡앗던 일정이 있으셔서.. 엘가시아 노래를 위해서 콘서트를 못오시더라도 섭외를 했습니다.. 엘가시아는 뒷작업이니 콘서트는 먼저 준비했고. 곡들도 그랬고. 콘서트는 이번만 할게 아니고 계속 진행할거고 여러 다른 기회를 통해서 모실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양해해주세요. 그리고 에버그레이스 나올 때 선택을 할 때 나왓던 노래가 바로 브라인타일러가 작곡한 마지막곡이에요. 내일 공식유튜버에 올려드릴거에요 여정의 끝이죠. 다른 분도 계셨는데 돌아가셨어요. 내생에최고의게임이라는 영화에 주제곡 같은 그런 풍으로 풀어드릴곡이에요. 내일 올려드릴게요. 많이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이젠 엘가시아는 여까지할까요? 궁금하신분 있나요. 제가 말하면 스포일러 일테니까 엘가시아는 여기까지할게요.

 

그리고 엘가시아 업데이트가 여러분들 엘가시아 업데이트가 제가 디렉터로 업뎃한 마지막 일거같아요. 제가 좀 !? 클로즈업을하세요;; 엘가업데이트는 제가 디렉터로써 업뎃하는 마지막이 될거같습니다. 제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사실 1년전부터 건강이 안 좋아져서 로아온 미니때 제가 병원신세를 지다가 병원에서 나와서 약을 먹고 진행했었어요. 캐스터님은 알고있어요. 리허설때못보고 바로 라이브대 만나서 진행했었고 그때 그 앰뷸런스도 와 있었어요. 근데 제가 다행히 버텨서 진행했고 그 뒤로 조금 체력안배를 하면서 소서리스 8월 업뎃 할때까지 그때까지 이후에 제가 좀 쉬면서 수술을 했었어요. 그 이후 어떤 회복기를 가져야하는데 중간에 일이 좀 생겨서 9월에 복귀했고 그때부터 계속 일을 하다가 로아온윈터는 원래 제가 안하는건데 윈터까지 맡아서 진행했고 로아온윈터가 제가 한 마지막 로아온이라고 생각하다보니까 많이 들려드리고 싶어서 이고바바도 하고 마지막이라는 생각가지고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래도 엘가시아 처음거니까 마무리는 짓자. 생각으로 버티다가 엘가시아를 다행히 잘 업데이트를 했어요. 엘가시아가 업뎃하고 나니까 감격스럽고 좋더라고요. 하고싶은 메시지 마무리할수 있었고. 그래가지고 음... 건강이 자꾸 악화돼서 저도 억울하고 게임 잘돼고 글로벌도 잘돼는데 이런 얘기를 드려야해서 속상합니다. 너무 로아를 하고나서부터는 여러 가지 힘들은것도 많죠 아무래도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앤 내일은 어케될까 주말도 로아생각하다보니 머리가 쉬질 못해서 업무량도 만만치 않고 나름대로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은연중에 외로움?부담감? 술먹고하는 얘기같당. 이런 여러 가지 스트레스 같은게 있었나봐요. 항상 기쁘기만 했었는데 이런것들이 몸에 안 좋았던거 같아요. 조금 덜 달렸어야했나 싶기도하고 한데.. 잘 정비를 해야죠. 몸 정비를 해야죠. 근데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가 건강을 잃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나 다른 삶은 어땠을까 수많은 가능성이 저도 큐브를 돌려봤죠. 다른 선택이라면 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하고 있지도 않았을거고 로아가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작은 몇 명없을때 설계를 했던 캐릭터들 이야기들 이런것들이 모코코들도 많은 사랑받고있고 여러분들에게 사랑받아서 영광스럽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라우리엘 대사를 인용하자면 후회하지않아요. 건강을 잃었지만 로아가 이만큼 사랑받는 ip가 돼서 후회하지않고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감사드리고 너무 걱정마십쇼. 저희 멤버들이 얼마나 굳건하고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는 게임에 진심인 사람인지는 제가 말씀드렸고 저 하나 빠진다고해서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일 없습니다 멤버들이 강하고 게임 사랑해요. 첨에 로아만들 때 제꿈은 소박했어요. 딱 전 세계에서 딱 한명만 있어도 좋으니깐 어떤 사람의 인생게임이 돼자 . 10년후에 시간이 지나서 이 로아를 되돌아보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을해서 지금까지 달려왔스빈다. 얼마나 제가 이 목표를 이루고 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게임은 종합예술이에요. 게임만큼 다양한분야 활용해야하는 분야가 없습니다. 물리학. 건축학. 수학. 코딩. 아트. 미술. 음악. 연출 그 외 수많은 것들. 모든 것들이 어울러져서 하나가 됐을 때 감동주는 종합예술이에요 게임이라는 장르가 이상하게 보이지않고 설레는 장르에요. 계속 게임을 만들기위해서 저는 떳떳합니다. 게임이라는 장르를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기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고 후회하지않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 그래서 콘서트때 오프라인에서 볼거구요. 볼거고.. 그리고 다음 로아온부터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전문성을 정비해서 강화를해서 더 전문성 있는 리더십 구축해서 여러분들 찾아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한 분들 많아요 걱정하지말아요. 곧 소식전할거구요. 걱정마세요. 미래는 이어집니다. 걱정하지마십쇼. 브라운타일러가 얼마전에 저랑 얘기했는데 고맙다. 덕분에 들어간다 건강 회복되면 연락하자. 작업하자. 이 친구가 작업하고 써준말 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이 여정은 끝이나지만 더 많은 미래와 멋진일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이 친구 곡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여러분들 인생도 꿈꾸시고 항상 꿈꾸시고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삶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꿈꾸시고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라고 그끝엔 좋은일만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지막에 이렇게 어둡게 얘기해서 죄송한데 좋은 업데이트 많이 남아있고 카멘 3d배경 팀장님이 제가 엘가시아 칭찬을 많이 했는데 이거? 한계치 아냐? 하니까 카멘에서 한번더 끌어올리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말하면 저한테 뭐라할수도 있는데 여러 가지 멋진 업데이트 남아있어요 걱정마시고 로아 재밌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팅창을 못 보겠어요 무서워서.. 아무튼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는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혼자서 일할 때 외로울 때도 많고 울고싶을 때도 많았는데 혼자 울고 있을 때 여러분들이 어두운 세상을 비춰주셨어요. 제가 또 내일을 마주할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여러분들 덕입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여러분이 주신 책을 봐요. 싹 힐링 되거든요. 성원에 항상 감사드리고 과분한 제가 뭐라고 사랑을 주셔서 여러분덕분에 외롭지 않고 항상 내일을 마주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같은 말 반복하게 되서 감사드리고 저는 이 방송을 마지막으로 얘기드리고 콘서트에서 많은 분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항상 꿈꾸시고 멋진 삶을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