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생활스킬 벌목 올인, 이 글은 평범하게 브론즈, 실버까지만 하는 분들을 위한 글)

원래도 로나운에서 파밍하면 나름 만족하게 나와서 큐브돌아서 (보통 공팟이면 브론즈, 지인끼리가면 골드까지)

나오는거보다 시간이 좀 걸리긴해도 하루에 3장 제한된 지령서를 큐브에 쓰긴 아깝더라고요



근데 오늘 패치후(플래티넘필트 배틀아이템 재료 드랍율 상승)

마침 3일 존버해서 지령서가 10장 있었는데

현재 7장쓰고 인벤토리보니 추적벌레가 100마리 넘게 나와있음.

신호탄으로 치면 하나에 추적벌레 3마리니까 거진 30개는 넘게나왔고

한판당 추적벌레 최소 10개 이상은 먹는거 같네요.


평소에 공팟을하든 지인끼리 레이드를하든 찾는거 매우 답답해서 신호탄 자주 쓰는 유저인데

금일 패치로 신호탄 가격은 아마 떡락을 할거라 예상하고 이제 맘편히 쓸 수 있을듯


실링은 저같은 경우엔 에포나일퀘와 노예해방 카던 레이드 돌면

(카드배틀을 위해 카드에 투자하시는분이 아니라면) 실링이 하루에 몇만은 계속 쌓이더라고요.


생활하기 싫고 귀찮으시더라도 하루에 3장밖에 안주는 아까운 지령서

실링이 너무 급하시면 큐브하셔도 되지만 더 소중한 골드와 생활장비까지 노릴수있고,

생활해서 나온 재료들 팔아서 나오는 골드수입이 더 짭짤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