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항

이 택틱은 초반 트라이 or 숙제를 기준으로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혹은 자아 없는 플레이에 중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최대한 많은 타일을 지우고 달리기 까지 고려해 최적의 동선을 짜는
그런 뇌가 많이 아픈 택틱이 아니니 주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알잘딱이면 좋겠다!



-본문-

당장 트라이에서 자아가 있는 8명을 모으기도 힘들고
나중에 숙제가 되었을때 실수 한번에 파티가 터지는 것은 꽤나 큰 스트레스이기에
가장 간소하고 쉬운 택틱을 만드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택틱은 7명이 뇌를빼도 나머지 한명만(스페어) 택틱을 안다면
리트의 주요 원인인 감금 딜로스와 기믹 실패 가능성이 0%에 수렴하며
3,5처럼 위험한 상황도 스무스하게 넘길 수 있기에 스페어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사실 스페어 또한 뇌를 반쯤 뺄 수도 있습니다



우선 똥장판을 까는 우선순위 입니다

최우선으로 파랑 타일에 설치하되
파랑 타일에 이미 장판이 있다면 최외각을 제외한 파랑타일의 옆 타일에
만약 그곳도 타일이 있다면 이웃하는 중앙 방향 타일에 설치하면 됩니다



타일 순서

(1. 파랑 타일)
(2. 파랑과 이웃한 중앙쪽 타일)
(3. 파랑 타일쪽의 중앙 옆타일)
(4. 중앙 타일)



그리고 자리입니다

기본적으로 1파티는 위쪽과 왼쪽, 2파티는 아래쪽과 오른쪽에 서면 되고
스페어와 중앙의 역할인 1번은 항상 근처의 아군쪽으로 한걸음
1번을 제외한 2,3,4번은 타일의 정중앙에 서면 됩니다


(1왼위 2오아)

(1번 = 스페어와 중앙 타일)
(2번 = 중앙 옆 타일)
(3번 = 파랑 옆 타일)
(4번 = 파랑 타일)


사실상 중앙타일과 파랑타일은 자리 생각 할 것이 없고
각 파티의 2번과 3번은 우리 서폿과 중앙타일을 직선으로만 이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페어입니다

뇌를 빼고 하려면 1파티나 2파티의 3번과 4번 옆에 서주면 됩니다
다만 3,5같은 경우 낮은 확률로 전멸당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자아가 있는 스페어가 좋습니다


스페어는 기본적으로 똥장판을 지우는 역할입니다
아군이 파랑과 중앙, 파랑순으로 직선을 연결해 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길 근처에 있는 장판에 서주는게 기본입니다

만약 아군이 죽었다면 스페어가 그사람 자리로 들어가 주시면 되고
드물게도 자리를 잘못 선 아군이 있다면 커버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3,5처럼 파랑이 가까운 패턴이 나왔다면 거울이 있는 쪽의 3번과 2번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거울쪽의 3번, 스페어, 2번순으로 빛이 튀고 
2번, 중앙, 2번은 순서가 고정이기에 보스까지 무조건 도달합니다


ex) (거울-4)-[3-스페어-(2]-1-[2)-3-4-보스] - 가로끼리는 순서 고정

이렇게 할  경우 무조건 거울쪽 파티가 먼저 다 풀리고
중앙부터 보스까지 나머지 파티가 길을 만들게 됩니다



이 택틱은 게이지 25%에 나오는 똥 2과 하트 무력 이후 생기는 똥까지 3개를 깔아도
정산때마다 파랑 타일 2개, 스페어 1개가 무조건 지워지기에 기본적으로 본전이고
7명이 뇌를 빼도 스페어만 신경쓴다면 달리기때 길이 안막히게 장판을 미리 지워 줄 수 있으며
3,5같은 파랑장판이 가까울때도 안전하게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페어가 뇌를뺴고 보스 근처에 서있더라고 타일 한개 손해를 보지만 전멸하지는 않습니다

초기 트라이 단계나 나중에 숙제를 뺄때 쉽고 괜찮은 공략인거 같아 공유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국룰화 될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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