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올킬도 10가능.


꼬질꼬질하게 멀리서 빙빙 돌며 괴롭히는 바드는 오래 못감. 근접바드가 정답임.



근접 대응용_

윈오뮤(실드 및 경직면역 필수), 리듬벅샷(슈퍼아머 필수)


두 가지로 무작정 달라붙는 적을 눕혀서 기상스킬 낭비시킬 수 있음.

여기선 경험이 중요한데, 딱봐도 상대가 못피하는 슈퍼아머 스킬 쓰는데 이런 거 쓰면서 저항하면 안돼요.

피할 수 있는 건 피해주는 것도 중요.



견제용_


폭풍의서곡(일자로 날아가는 트라이포드 필수), 율동의 하프, 스티그마(폭풍의 낙인)


하프는 쎄거나 치명적인 건 아닌데 상대를 엄청 빡치게 함. 스티그마도 마찬가지. 사정권 밖에 있을 때 써주면 든든함.

상대가 맞아서 경직 걸릴 때 사운드쇼크로 콕콕 찔러주면 상대 좋아죽음.




회피용_


행진곡


사운드웨이브도 일종의 회피기이긴 하지만 제외함. 행진곡에는 슈퍼아머가 붙어있어서 상대가 즉발스턴기 같은 걸 쓰지 않는한 어지간한 위기는 벗어날 수 있음. 다가올 것 같을 때 견제용으로 도망치면서 쓸 수 있는 건 덤.








컨빅션 코어: 붙는놈 견제용인데, 이건 원거리까지 견제할 수 있는 스티그마로 대체 가능.


사운드홀릭: 기공사의 마관광살포랑 비슷하지만 딜이 너무 안나온다는 점에서 채용이 힘듬. (세레니티+ 세팅은 도박임)


죽음의 전주곡: 느려터졌는데 슈퍼아머가 없음.


사운드 웨이브: 회피기로 쓸 생각도 하면 안됨. 캐스팅시간 더럽게 길고, 슈퍼아머 달린 행진곡에 비교되서 버림. 솔직히 이걸로 회피한다고 딜찬스 놓치는 상대는 별로없음.


불협화음: 이걸 스티그마랑 같이 견제용으로 쓰는 사람 있는데, 그건 '난 적 안 죽이고 시간 끌기만 하는 변태플레이어다'라는 뜻으로 밖에 안 보임. 10레벨이나 찍어서 스티그마 동효율의 견제스킬을 늘리기엔 넘 노딜이라 슬롯이 아까움.


수호의 연주: 대부분의 직업에게 3~5회보다 높은 타수스킬이 있음. 그냥 안 쓰고 보호막 넣는 게 나음.


음표뭉치: 연구대상.









심포니아는 진짜 무조건 필요함. 돌 꼭 챙겨가세요.

상대가 슬로우가 걸리거나 이동기가 빠졌거나 딱봐도 난 4초안에 죽을 거 같진 않고 상대가 들어올거 같을 떄 쓰면 50%보단 높은 확률로 맞음. 상대가 이동기 빠졌는데 구석에 있다? 그럼 99%확률로 맞음. 후속실드가 있어서 카운터고 뭐고 신경 안써도 됨. 7초 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