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장해도 의미가 없다.

롤은 서포터여도 템이 나오면 계수에 따라서 버프효과가 더 강해진다.

보호막이 더 세지던, 공속버프가 빨라지던, 이속이 빨라지던 
아이템을 올릴수록 버프효과가 강해진다.

로아에서 바드는 어떠냐?
딜만 올라간다.
근데 바드는 딜 개 안나오는 캐릭임. 버프만 효율보는 캐릭인데 아이템은 딜만 올려준다.
여기서 이미 게임디자인이 맛탱이 간거임.

그 증거로

'망원경 바드'가 있다.

템랩이 낮아도 던전을 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템렙이 높아도 조또 쓸모가 없다는 거지같은 점도 있다.

우린 후자에 분개해야된다.



2. 레이드밖에 좋은 게 없는데....

pvp = 걸레 중에 상 걸레
타워 = 남들 50층깨고있을 때 43층도 벌벌벌

좋아 좋아. 저거 2개 걍 안하면돼. 어차피 바드 레이드 보고 고른거니까.
근데 게임사에서 성장제한 걸어놔서 레이드 숙제가 하루 3번뿐임.

그외에는 돌아봤자 보상이 쥐꼬리만해서 도는 의미가 없음.
운으로 아크라시움이라도 나와야 주구장창 레이드 도는 의미라도 있을텐데.



3. 자잘자잘한 버그들

4. 바드는 쉴드형 버퍼. 앞으로 나올 새로운 클라스는 공격형 버퍼.

ㅡ>바드가 pvp나 타워 등에서 사람구실 할 일은 영원히 없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