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를 키워서 그런지,


바드 없는 파티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어제 길드에 갓 295넘긴 워로드와 데헌 데리고


항상 같이 다니던 서머너 동생 302렙 포함해서 빙레기를 가봤습니당


패턴 능숙해졌을때 트라이해보니


클리어 타임 13분정도 걸리더군용.


4딜러 팟은 10분대 정도가 나오는건가요?





P.S - 토벌 1단계 레이드에선 방어형 바드는 솔직히 무쓸모가 맞습니다만,


2단계로 넘어가서 나크라세나[전갈]헬가이아 등이 나올땐 방어형+무력화추가 바드가 굉장히 빛을 보게됩니다. 광역이 어머님 출타하시거든요.


더불어 3차 당시에 제일 초급 레이드였던 크로마니움(거북이)가 2단계로 올라가버려서 어떤 패턴으로 바뀌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구요.



P.S - 3차 클베당시에도 헬가이아 클리어팟엔 바드포함 팟 바드 미포함 팟이 나뉘었었고, 사실상 바드의 편의성과 시너지효과를 볼수있는 딜러군들이 선호를 하느냐 안하느냐 정도로 나뉘는거였고,


클리어 타임이 미친듯이 차이나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많이 나야 1~2분? 그마저도 바드 팟보다 느린 클리어 딜러파티도 있었습니다.


애초에 로스트아크에서 파티에 바드가 강제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는 게임이라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직업군도 더 나올건데 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