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블린
2019-02-04 12:08
조회: 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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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워로드 슈퍼차지 필요없다."총 8개의 스킬슬롯 중
- 파이어 불릿 10 - 증오의 함성 10 - 카운터 스피어 1~7 - 넬라시아 7~10 - 버스터 캐논 10 이렇게 다섯 스킬이 사실상 반고정임. 여기서 무력화 필요 여부에 따라 - 방패 밀치기 4~7 - 배쉬 7 - 차지 스팅거 10 - 스피어 샷 10 - 날카로운 창 10 이 중에 3가지를 고름. 전체 공격 스킬 중에 슈퍼차지가 적용가능한 스킬은 - 차지 스팅거 - 스피어 샷 - 버스터 캐논 그러나 버스터 캐논은 과충전의 말도 안돼는 차징시간 때문에 사실상 정밀이 강제되는 상황. 결국 슈퍼차지로 이득볼수 있는 스킬은 - 스피어 샷 - 차지 스팅거 2개 뿐. 이 마저도 무력화 스킬을 챙겨야 할땐 스피어 샷을 버려야됨. 거르고 걸러서 최종적으로 슈퍼차지로 이득보는 스킬은 - 차지 스팅거 단 하나. 그러나 워로드의 DPS는 차지 스팅거 하나에서만 나오는게 아님. 버스터 캐논은 말할 것도 없고 파이어 불릿 역시 상당한 DPS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날카로운 창의 딜이 약한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대체제가 될 수 있음. 슈퍼차지3이 나온다면 다시 검토해봐야 겠지만, 슈퍼차지2 까지만 이라면 단언코 필요없다고 말할수 있음. 이 글을 슈없찐의 징징글로 해석할 사람도 분명히 있겠지만, 나는 애초에 슈차의 가치에 대한 의문을 쭉 가지고 있었기에 모으고 싶다는 마음조차 들지 않았음. 일부 스킬에만 적용되는 슈퍼 차지 보다 차라리 총 딜량을 올려주는 원한 + 바리케이트가 낫다고 생각함. 지금의 슈퍼차지 열풍은 "아.. 뭔가 저것만 다 모으면 나도 개쎄질거 같아.." 라는 형태없는 선망의 집약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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