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이터 모션이 구린것중에서도 손꼽으면서

툭튀어나온 스킬중 하나인 심판에 대해서 알아보자







뜬금없는 공중모션

한번은 체중을 실을수 있는 모션이라지만

2번연속 뛰는 모션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계속 다리를 붙이고 묵직하게 싸우는 인파이터 컨셉이랑  너무 동떨어지고

기존 스킬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혼자 툭튀어 나와있다

 이스킬은 왜 지진쇄나 공명의사슬 처럼 삭제 되지않았을까









그들이 바라는 인파이터의 저돌적인 모습은 이런 모습이었을까???







촐랑촐랑대는 애들싸움이나 할법한 모션에 기가찬다





사람들이 원하는 인파이터가 체중을 싣는 공중모션은 멀리서 찾을수 있는게 아니다








용강에서도 볼수있고





캐릭생성 할때도 볼수 있다




저런게 온힘을 실어서 할수 있는 인파이터의 점프 공격이지

촐싹촐싹한 인파이터의 모습을 원하는 사람들은 없을것이다




이런 모션의 스킬을 가졌을때 이점은 모션의 타당성은 물론

이동기의 유틸 또한 가질수 있게된다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 아니냐고?



 

옆집 창술은 이미 많은 이동기를 가지고있었음에도

지난 패치때 어깨치기라는 트포를 받아서

이동기 하나를 추가 받았는데

이동기가 저열한 인파이터는 바라지 않는게 맞는가?





이번패치의 핵심 키워드는 리메이크와 유틸이다

지금 충단에게 필요한건 딜이아니라 유틸이 필요한데

더없이 좋은 스킬의 재구성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