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여긴 애초에 "정석"과 다름을 인정하지 않음

계산 상 수치고, 실전성이고 다 떠나서
그냥 "정석"이라는 인식이 박힌 셋팅 외에는 인정을 안 함.

예시로,
예전 체술 인파 반반 예둔이 정배로 얘기 할 때
혼자 고신속이 효율 좋다 얘기 했었음.
(지금 많이 쓰는 950/1450 그때는 아무도 안씀 예능 쌀먹 셋팅 취급 받음)

그때 받은 쪽지랑 댓글중에 제일 기억나는게
"좆같은거 뉴비한테 추천하지 말아라 진짜 그렇게 셋팅할까 겁난다" 라고함ㅋㅋ

근데 지금은 그게 정배가 됐음.


그래서 사람들이 신준 효타도 거품 무는게 아닐까 싶음
내가 쓰는게 정배가 아니게되면
언제가 되었든 내 셋팅을 보고 물어 뜯는 놈이 생기니까.
걍 사람들이 그거 안쓰던데? 너 병신임? 그거 왜씀? 이래버림


솔직히 까놓고 별로 큰 차이도 안나는데
아 저사람은 저거 쓰는구나~ 하면서 넘어가면 참 좋을텐데
왜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