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기공사가 멋있어보여서 기공사 키우려고 첫 애니츠 캐릭 생성했는데 세맥이냐 역천이냐 각인 추천받으려고 기공사 게시판 갔다가 극구 만류하셔서 다른 직업 찾으러 왔습니다..

원대렙 70부근이고 지금 키우고 있는 캐릭은 1561 수라브레이커 1490 갈증리퍼 1460 기술스카 입니다

이중 기술스카는 타격감도 너무 구린거같고 뎀지가 너무약한 느낌이들어서 거의 유기상태구요

제일 재밌게 하고있는게 수라브레이커 입니다 mvp도 잘뜨고 타격감 goat에 빠릿빠릿한 움직임 + 호신투기의 쾌적함 등등 종합적으로 너무 좋았는데.. 제가 다른게임 할 때도 스타일이 너무 성능좋은 캐릭은 일부러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교적 안좋은 캐릭을 나의 실력으로 커버해서 좋은캐릭을 이길때 그 쾌감? 그런 기분을 못느껴서 다른캐릭 알아보는 중에 어떻게 보면 브레이커의 원조격인 인파이터를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타격감이라던지 게임내 성능, 재미, 움직일때 빠릿한정도 요런 것들이 브레이커를 키우다가 인파이터 키우면
비슷한데 하위호환 느낌으로 생각되어서 노잼일지 아니면 아예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할정도로 재밌는지 
인파유저분들한테 여쭤보려고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