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530에 이른 길드도 없고 고정팟도 없는 전형적인 직장인 버린이임.

지난 주 공팟 및 매칭으로 딜 딜부족으로 주레 10회를 날렸음. 딱히 입장권이나 골드가 아깝진 않음.

그 무엇보다 버서커인 나 때문에 클리어 못했다는게 ㅋㅋㅋ자괴감 들고 게임을 왜 해야하나 생각이 들뿐...

원한도 해보고 정흡도 해보고 스킬트리도 별짓거리 다 해봤지만 특정 조합을 맞추지 않으면...버섯은 민폐일

뿐이란 걸 개인적으로 통감했음. ㅎㅎㅎ 뭐 딜1위 OP만들어 달란게 아니라 ㅋㅋ 걍 나 버섯 때문에 파티원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을 정도만을 원한것인데 ㅎㅎㅎ 스마게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