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이순재
2019-04-17 09:58
조회: 677
추천: 10
앙그리띠 저 새끼는 왜 자꾸 기웃거려지 말로는 디트 키운다고 하는데
그냥 분탕 종자 새끼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다른 게시판은 가지도 못하고 사람 빠진 버게에 와서 하루 종일 염병을 하고 있네 인증이나 가능허냐? 니 디트 키우는 거? 뭔 버서커에 처 맞고 현실에서 울었나 ㅋㅋㅋㅋ 찌질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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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충무공이순재
지하철역 앞에서 사람 기다리고 있으면 불심검문
저녁 늦게 집에 갈 때면 앞서가시던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도 회춘하여 뛰어가시고
내가 술 한 잔 산다고 기다리라고 하면 하루 종일 안절부절하고
여동생에게 여자 소개 좀 부탁했더니 누구 인생 망치려고 드냐고 하고
잠이 덜 깨 세수하다 거울을 볼 때면 심장마비로 언젠간 죽겠구나 생각이 들고
깜짝 놀라는 알바놈에 얼굴을 뭉개줄까 하는 충동이 0.1초 들었지만 꾹 참고 거기 앞에 영감님 지팡이 들고 그렇게 뛸 필요는 없잖아요 어머님 저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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