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랑 붉파+피증..

안그래도 가만히 있어도 틀서커라고 욕먹는 직업인데
하필 카운터는 쓰레기 스킬에 붙어서 쓰기 힘들게하고
피증은 왜 설계를 저따위로 해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는지
버서커만 왜 유독 이렇게 만들어진건지 안타까움

금강선은 유저들간의 분쟁이나 위축 이런거 싫어한대놓고
딜미터기도 절대 안만든다고 한 사람이
왜 이런 특정 직업의 소외, 혐오가 일어날수있는 요소는
계속 방치해놓는지 모르겠음

금강선 머릿속에선 rpg니까 다들 역할분담을 해서
카운터 담당, 딜 담당, 시너지 담당 나누어서
하하호호 파티짜서 행복레이드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 꽃밭마인드인것 같은데
현실은 카운터 안든다고? 시너지 안든다고?
안드는게 효율 더 좋다고? 어쩌라고 거름ㅅㄱ

게임도 많이해본 양반이 왜 모르는지..
체소를 상향시키든 마운틴에 카운터를 붙이든
붉파피증은 제발 논란의 여지좀 없이 개편해줬음 좋겠음.,
버서커 사랑하는 유저로서 커뮤에서 맨날 쳐맞는거보면
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