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를 언제 시작했나..
기억을 더듬어 보면 건슬이 신캐 홍보할 때..
오래 했다..
오랜시간 본캐를 못 정하고 데헌기공건슬버서커를 균등강화하다가
노각지배극신세맥을 보고 
초특급하이리스크에 걸맞는 리턴값을 보고 본캐로 정했다.
피지컬,뇌지컬을 모두 겸비해야만 그 리턴값을 볼 수 있는 내가 원하던 캐릭이었다.

내가 황후황제랑 망소빙은 안 해봤지만
대다수 캐릭은 해봤다 심도있게 하진 않았음
근데 무슨 캐릭을 해도 기공사를 할때 가장 스트레스 받았고
가장 불쾌했다.
늘 생각했다 이새낀 존나 불쾌하고 스트레스받고 대가리도 써야하고 피지컬도 괜찮아야하는데
왜이렇게 좆밥인가
늘 그게 불만이었다.

이번에 리메이크? 받고 진짜 솔직히 말하면
존나 재미가 없다.
역천 초딩캐까진 아니지만 드럽게 쉽고 뇌빼고 해도될정도의 난이도
무상222가 좋다지만 재미가 떨어져서 그나마 생각이란걸 해야하는 111을 했다
근데도 재미가 없다 ㅅㅂ
근데 쎘다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쳐도 1인분하는 강투딜러 적수공권할때 받던 스트레스? 1도 없이
몇번 누워도 잔혈이 뜨더라 
난 더 대충하게 되더라
재미도 없고 존나 열심히할때는 개병신dps였는데
개선받고 숙련도 없이 쳐도 잔혈나오는게
그냥 농락당하는 기분이었음

그리고 너프.
너프 예상했지
쉬워진 난이도, 쎈 딜,
내 논리상 너프해야했다.
이 난이도면 중위권이 맞다.
결국 그렇게 됐다.

과거엔 리스크 대비 리턴이 부족하다!
기공사 약하다! 외칠 수 있었다.
지금은 난이도 개ㅈ밥에 저런소리를
내 논리상 내 입으로 내 뱉을 수가 없다
곰수사정도의 개초딩캐릭은 아니지만
그래도 쉬워진 난이도에 더 이상 딜적으로 요구할 수 없다
캐릭의 모션과 연계등의 자연스러움만 요구할 수 있다..

요즘 로아가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