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말하지 않고
딱 직관적으로 먼저 5개 읊어봄

1. 기공사라는 캐릭터의 구성 밸런스는 금강선공 아덴의 비중이 너무 과하다. 심각하게 치중되어 있다.

2. 현재 대다수의 기공유저, 기공을 유기하거나 손대볼 생각도 않는 타유저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기공문제점들이 따져보면 진짜 대부분 금강선공 아덴의 과집중 상태 때문에 빚어진 문제이다

3. 그런데 뭔 금강선공에 치적 등을 추가하고 과집중을 지금보다도 더 키우자는 거임? 대체 왜그럼??????

4. 기공사는 아덴비중을 낮추고, 액션스킬 자체를 상향 케어해야하는 방향의 대수술이 시급한 구캐릭

5. 만약 금강선공 아덴을 상향하거나, 아덴을 그냥 유지한 상태로 1차원적인 상향만 할 시?
수치에 따라 당장은 조금.. 아주 조금은.. 좋을수도 있지만
후속너프 일변도를 피할 수 없다

[자공증이 그냥 커피라면 금강선공은 TOP 지수함수... 그래프 궤부터 완전히 다르니까...]

금강선공 자체의 미친효과와 특성과의 미친시너지효과 땜에!
기공유저들 속사정 따위 쌩까고, 저점 평균점 따위 쌩까고, 적정상황 일반적인상황 쌩까고,
반드시!.. 장기적 후속스펙 신업뎃 등에서 고점을 기준으로 한 후속너프질 반복될거 뻔함!!
토가나와도 멈추질 않을거야...

실제로 2년동안 로스트아크는 기공사를 이딴식으로 너프대접햇거든

욘대륙도 나오기 전 쯤 금.강.선.공 무지성 피증상향 패치
(기공 고인물들이 꼽는 기공사 최악의 상향?패치)가 이뤄졋엇고
그 후 지금까지.. 그야말로 기공 난도질 너프의 역사임
방치-너프-방치-너프-방치-상향!-너프-너프-방치 이것만 계속 반복됨
과장없음 진짜 실제로 이딴식으로 진행 됨







기공 고인물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메커니즘과 역사인데!
성능과집중 키워드를 반복 강조하는데도!!
뉴비들은 이거를 이해를 못하네

기공사의 디피구조가 왜 꼬여있는지?
기공사가 왜 특성값에 따른 성능고저 차이가 넘사인지?
계산기 두드려서도 알수잇고
게임에 계산기질까지 하는게 싫으면 리버스루인, 운명의날 2300+세팅 등등 에서의 실제 인게임 동급비교결과 상태를 검색해보면 됨(이건 지금 글들이 남아잇는지 몰겟네)
금강선공 아덴 때문임

이정도를 거치고 나면 이 맥락들이 뼈에 스며들거임

기공사는 금강선공 때문에 미친 고점과 미친 저점이 동시에 공존하는 캐릭임
금강선공 자체를 어떻게든 수술하지 않으면
그외 어떤방향의 패치를하든 근본적인 문제점들 해결못함

언제나 저점, 평균점, 일반적인 상황 등은 무시되고
특정구성의 특정고정팟에서 특정세팅 특정택틱으로 뽑는 고점만을 토대로
로아유저들에게 쳐까이고
까이는거로 멈추지않고 실제 개발사 후속너프들 쭉 받아왓던게 억울한 기공의 역사야.........ㅜ

실제 기공사 하고있는 대다수의 일반적 게임환경 유저들은 좆~~~같아 죽겟는데도
웬걸? 너프일변도를 멈추지를 않아!
-금강선공이 쳐 꺼져야하는 이유임

인게임에 자캐짓 하는것도 이유 하나 추가요
밸런스 둠강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