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bR22DFovMA
이분 일단 노유틸 유저이고 굉장히 안정적으로 잘함. 4관문 영상 전체 다 보고하는 말임.

본인이 인파가 본캐다보니 느릿한 그 감성이 익숙한듯하고, 패턴도 잘 피하고 딜 잘함.

내가 보자한 이유는 당신이 어떻게 데헌을 하길래 당신 스스로가 건슬이 더 어렵게 느껴졌는가? 였음.

애초에 내가 먼저 나서서 피드백할 깜냥도 아닐뿐더러 플레이를 지적하자고 보자한게 아니었음.

보기에는 그냥 데헌하듯이 건슬하면 오히려 데헌보다 더 총딜량 잘 뽑아낼거같은 파일럿임.

데헌 노유틸 특성상 스킬이 좀 노는데 거기서 편안함을 느끼는거같기도함. 건슬은 쉴새가 없어서 불 들어오면 급해지니까 이래저래 스킬 누수 생기니 더 어렵다라고 표현하는거같음.

플레이 스타일이 빡빡하게 하기보다는 느긋하게 확실한 딜각에 딱딱딱 박아내는 스타일임. 근데 샷지-만찬 너무 코딩된듯이 연결해서 쓰는거빼고는 뭐..

무튼 결론 : 데헌 플레이 스타일을 보니까 건슬이 더 어렵다 느껴질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듬.
감히 추측하자면 데헌으로는 “백각안나오네, 좀 더 보고 쏴야지.”
건슬이라면 “좀 더 보고 쏘면 늦을거같은데, 쏠까말까 아 씁..” 이런 느낌?

영상까지 찍어주시고 보여주신점 감사합니다. 님은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싶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근데 예전글보면 킹받는거 너무 많아서 밉상이시긴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