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팀은
돌을 나르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김데헌 씨는 아무 장비 없이 오로지 손으로 날라야 되고
최브커 씨는 시작부터 트럭을 받았어요
또 어떤 사람은 지게라도 받고, 누구는 더플백이라도 받고 
김데헌 씨처럼 손으로 나르는 사람도 있네요.
이렇게 차등 지급 하는게 지금 로아 현실이에요


문제는 옮긴 돌 개수(딜량) 만큼 임금(mvp)을 준대요
아무리 열심히 옮겨도 트럭 받은 사람 작업량(고점)은 따라가지 못하겠지요
최브커 씨가 띵가 띵가 처 놀고
김데헌 씨가 손에 피가나고 허리 부서지게 날라야 김데헌 씨가 임금을 더 받네요.


다른 문제는 뭘까요?
김데헌 씨는 참다 못해 손가락 다 까지고 너무 힘들어서
결국 팀장한테 장갑이라도 달라 호소를 하지만
근데 몇 년째 묵묵부답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최브커 씨가 차 색깔 맘에 안 든다 하니까 (수라 모션)
일주일 만에 차를 교체해주네요.
최브커 씨는 사장 아들이라는 소문이 돕니다.
본사에서 3년동안 준비한 근무 환경 개선 때도 엄청난 걸 받았다고 합니다.
김데헌 씨가 받은 개선은 엿먹으라는거 같은데요.

김데헌 씨는 그간 쌓인 스트레스와 불만이 터져
소리내어 시위중입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 다른팀 박데헌 씨는 
밥이라도 먹고 잘 곳이 있어
살만 하지 않냐고, 불만 하는 김데헌에게 핀잔을 줍니다.

김데헌 씨는 어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