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 2줄 요약 있습니다)


계속 6악몽만 하다가 오늘 하양겔 도는데 그 유명한 도화가 서머너를 만나서

이러면 마나 안 마르겠는데? 하고 2관에서 6지배 해봤다가

마나 댕같이 마르는걸 보고 아 맞다 단심 룬 안 꼈지 하고 3관은 단심 없이 2악4지로 해봤습니다


그러면서 2악4지 지배 관리만 좀 신경 쓰면( 본캐가 세맥기공이라) 6악 끝마 유지 하는 것보다 할만하겠다 싶어서

단/심룬을 어디 주는지 황제 2악4지 랭커분들 좀 찾아보니

쇄도/스트림 이거나 스트림/쇄도 ,  스트림/셔플 이기도 하고 지인분은 닼리/스트림 이기도 한데


이렇게 다양한데 단심이라는게 역할이 마나수급과 약간의 스킬 쿨감, 그리고 쿨감으로 인한 궁 지배 갱신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단심을 어느 스킬에 주든 (2악4지 는 어느정도 사이클 딜러라고 하지만) 

스킬 굴리다보면 원치않게 단심이 터질테고 지배 갱신이야 대부분 달카드 위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2악4지 단심의 역할이 마나수급에 비중이 높다면 

제가 생각하는 단심룬 채용스킬을 닼리/레인  이렇게 가는건 어떤가요?

닼리는 대부분 질풍이나 풍요 쓰니까 바꿔도 크게 상관없고, 레인도 파랑속행이나 출혈이니 심판을 줘서

닼리 - 리턴 - 운부 - 레인  이렇게 이어지는 사이클에 자연스레 단심이 터져서 마나 수급이 되게 하는게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 게다가 쇄도에 속행이나 압도를 쓸 수 있고 셔플도 전설질풍 그대로 가져갈 수 있고.


2악4지 황제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요약 )

1. 2악4지 단심은 마나수급의 역할이 크다 생각

2. 단심룬을 닼리 / 레인으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