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40이랑 분보크 레이드따라 바꿔가며 사용중인데요
카이운이야 당연히 카드 수급량이 많고 각성기 타이밍에 맞춰서 도태 등 2각과 조합 가능한 카드를 맞춰 쓰기가 편한데,
440은 카이운을 요새 같이 써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각성기 쿨이 돌아도 맞춰 쓸 카드가 안 뜨면 2각이 애물단지가 되는 것 같네요. 카드없이 쓰면 크리티컬에 타대X 기준 약 1.7레인 데미지가 뜨는데 심지어 각성기 크리율은 50퍼... 
그렇다고 30초 전부터 각성기 쿨 기다리면서 카드 킵해놓고 가자니 그 자체가 너무 딜로스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440은 차라리 '1각 프리즈매틱을 들고 끝마때마다 쿨을 돌려가며 카드를 2장씩 확정 수급을 하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 의견은 어떤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각성기 밸류를 너무 낮게 잡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