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일 다시 사과문을 제대로 쓰기전에 자기전

잠시나마라도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일단 첫째로 아르카나를 너무 쉽게보고 트리시온에서

스킬도 제대로 대충 보고 칼엘을 진행했던점 정말

죄송합니다 한낱 똥꼬에 딜만 박아대던 저로썬

딜사이클이 있는 직업이 생소하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사건이 커지게 된점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아르카나라는 직업에 대해 제대로 알게된 계기가

되었던것같습니다 나름대로 칼엘까지 깨오면서

버스기사도 하고 한번도 실패내본적이 없었던 저로선

너무 자만심에 가득차 있었던것같습니다

이 계기로 아르카나 매력에 대해 빠지게 되었으며

아르카나 데빌헌터 두개다 키우는 비제이로

지켜봐 주셨으면합니다 앞으로 두직업에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것을 다짐하며

다가오는 주말엔 칼엘을 꼭 깨보도록하겠습니다

내일 다시 사과문 적겠습니다

아르카나 형님들 데빌헌터 유저분들 죄송합니다

근데 쫀지님 방송에선 정말 거기 파티에 같이

해보시면 아예 구슬처리가 안되서 가서 깨주느라

정가를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가르쳐 주러 오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귀중한 시간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