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s는 예전에 노덴님이 올리신 엑셀파일을 참고했습니다


실험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치특비율은 2000으로 했습니다(펫은 치특 비율에따라 효율이달라서 제외)
2. 카드뽑기로 인한 변수 미적용
3. 스택딜은 제외하였으며 오직 루인딜만 비교
4. 둘다 정흡3레벨끼고 싸이클 측정하였으며 스킬은 빡빡하게 굴림.
5. 두 개체간 최대한 딜사이클을 깔끔하게 떨어트리기위해 딜타임이 66초 59초로 상이하지만 어차피 dps로 계산하기때문에 상관 없음
6. 스킬쿨을 빡빡하게 굴리는과정에서 세렌은 리턴이 들어가지않음 (어차피 세렌은 높은 치피로인해 리턴효율이 매우떨어서 dps에 큰차이를 보이지 않음)
7. 각 두 조건 모두 남바절 적용
8. 세렌 1트포는 눈속임 적용(방깍으로 계산하고싶었으나 방깍에 대한 정확한 식을 구하기가 어렵고 몹마다 다른걸로 알고있어서 눈속임을 적용)


먼저 332를 보자면 치특비율은 1000:1000에서 가장 고점을보임
422 치특비율
332스킬별dps(치1000)

422스킬별dps(치500)

여기서 보면알수있듯이 트포작1순위 보석작은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시가입니다 dps타의추종을 불허.


332 딜싸이클





422 딜싸이클




두 차이간 비교

여기서 332고점과 422고점의 차이를 생각해본다면 카드만으로 극복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추가적으로 사견을 남기면 아덴으로 인해 332가 이득볼수있는 구간은 생각해보면 이렇게있습니다
 1. 심판과 도태가 동시에뜸
 2. 심판으로 인해 3+1루인(세렌두번터짐)
 3. 균형
 4. 도태

반대로 사이드 이펙트를 생각해보면 이렇게 있습니다.

 1. dps를 늘리기위해 치명을 늘릴 수 밖에없는데 치명을 늘리면 루인딜이 422에비해 현저히 떨어짐
    (332치특1000:1000과 422치특500:1500 비교시 25%차이남)
 2. 장점 1번의경우는 운부5트포가 도래했지만 확률이 극악
 3. 세렌이 치적트포가 없고 크리가 안터졌을시 dps현저히 감소
 4. 예둔은 현실적으로 쓰기힘듬.
 5. 332를 원활하게 굴릴려면 어느정도 공이속이 받춰줘야함
 6. 비싼 트포작

422의 장단점을 살펴보면 장점으로는
 1. 치명을 최소한으로가 극특화를 가져갈 수 있음 <- 아르카나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함
 2. 안정적인 딜링
 3. 상대적으로 공이속이 많이 요구하지않아 딜각5개를 박아도 수월하게 딜싸이클 가능.
 4. 보스레이드가 까다로울수록 422의 장점이 더 빛남
 5. 딜보석 2개만 껴도 됨
이 정도가 있겠고 단점으로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카드효율이 있습니다.




저 역시 332의 매력에 반해 332를 오랬동안 썻고 쓰면서 느꼈던 감정은 진짜 이보다더 빡딜 넣을 수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타직업 동스펙 그이하에서 벨카 클타임이 늦는걸보면서 현타느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운부5레벨이었습니다)
 또한 332 고점 높은거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저점도 높다는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332가 카드 효율도 좋고 스킬이 쉴틈없이 굴러가서 엄청나게 쌘느낌이 드는데 막상 패를 까보면 낮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고요. 무엇이 문제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세렌의 나사빠진 트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스크레치에 카운터 안넣어줄거면 제발 치적트포라도좀 넣어줬으면..) 하지만 재미하나만큼은 부정할 수 없기에 아직도 세렌뽕맛이 그립긴 합니다.

반대로 422는 카드효율이 곱창나서 밋밋하고 남아도는 스택에비해 루인이 쿨이니 답답하긴한데 막상 클탐을 보면 거의 332를 웃돌았고요. 그리고 422가 카드효율이 떨어지는건맞지만 떨어지기에 별이나 부식카드를 킵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반대로 세렌은 부식지속시간이 있음에도 꾸준히 카드를 돌려줘야함)

이렇게 말하지만 매타가 아무래도 카운터를 강요하다보니 저역시 세렌딜보석과 트포를 남겨두어 발탄땐 332를 가져갑니다.
알카는 특히 스킬1개1개가 달라짐에따라 운영방법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데 나사빠진 루인기에다 카운터박아넣은건 너무한것같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며 굇수분들에 한참 못미치는 연구고 틀릴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선택은 여러분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