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픈때부터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많은분들이 타 게임에서 주로 일반적으로 생각했었던 체방이낮으면 딜이높고 딜이낮으면 체방이높다
이공식은 로스트아크 게임에는 부합되지않습니다
또한 시너지딜러 무력딜러 서포터 굳이 역활을 나누게된다면 이정도로 나뉘게되겠네요

이번 밸런싱 패치이후 각자 직업마다 장점이있을것이고 그장점이 파티원 4명 8명 이렇게모였을때 그시너지가 아주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근데 지금 설계구조는 체방이높다=무력이좋다
체방이낮다=무력화가 안좋다

정도로 설계가되어있습니다
모든 무력화패턴이 회폭으로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면 이번 쿠크 전기톱때 바드랑 혹은 혼자 무력해보셨는지요..
여러분이 알고계시는 달소리퍼, 아르카나는 그역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캐릭터이며 이 문제는 결국 파티구인에도 어려움이 많이생겼습니다

체방=이동기라는 공식도 성립되는건 맞으나 결국은 한번에 쓸구있는 물약갯수는 정해져있으며 단지 방어력이아닌 체력으로 45% 퍼센테이지로 체력이 증가하기때문에 체방이 낮은 클래스일수록 불합리한 솔직히 조건이많습니다

금일 딜찍패치까지 이루어지면서 자칭 유저들끼리말하는
퓨어딜러의 포지션은 정말 어디일까? 그리고 그장점이 무엇일까 심각하게 고민이됩니다

당장 밸런스패치 해달라는것이아니고 밸런싱 패치는 너무어려운 부분이많겠지만 리퍼 아르카나 데헌같은 클래스 장점에대한 클래스 개편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