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로아 밸패팀이 알카에게 해준것이 무엇인가 하나도 없다

알카는 그냥 알아서 적응하며 살아왔다

알카는 마나가 부족해서 스킬포인트를 쓰지않는것으로 마나부담을 줄여왔다. 엄청난 버그였던 시즌2초기 인피니티샤워의 3번째 트포의 피면대상 피해증가가 스킬이 찍힌상태로 저장되어있으면 모든스킬의 적용되는 버그가 발견되었을때 알카유저들은 기존스킬포인트를 바꾸지 않았다. 전혀쓰지않는 스킬에다가 그스킬을 마스터할때까지 스킬포인트를 투자하여도 알카가 쓰는 8개 스킬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기때문이고 
알카특유의 루인기를 통한 순수하게 스택트가 터지는 데미지에만 몰려있는 딜구조로 인하여 다른직업들이 스킬포인트가 늘어나고 보조스킬들의 스킬포인트를 투자하면서 딜량을 늘리는 것은 알카에게 불가능하다. 스택트데미지에게만 딜을 몰려있으니 스택트스킬 순수루인스킬딜, 대부분의 일반스킬딜의 스킬포인트를 늘린다고 하여도 딜의 증가를 기대할 수 없으며, 설사 스킬포인트를 다 쓴다고 하여도 늘어난 마나소모량을 감당할 수가 없다.

시즌2가 오면서 채용할 수 있는 각인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채용할 각인을 찾던 알카는 부족한 각인을 매꾸기위하여 자체 쉴드가 전혀없는 직업이 수호룬을 활용하여 바리게이트를 사용했다. 그 이후 알카가 사용할만한 각인은 거의 1년이 지난후에야 추가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바리게이트는 자체스킬로 얻는 쉴드가0인 알카에게 원한 황후다음의 선호도를 보이는 각인이다

그동안 수만은 레이드에서 특별한 패턴 돌진등등의 패턴에 스택트가 사라지는 버그는 수두룩했다 당장 기억나는건 나크에서는 돌진하는 패턴에서 스택트가 보이지 않는다. 카이슈테르도 정말 보기 힘들고 불편했지만 시즌2에 들어서야 직접적으로 공격을 받는 다리에 스택트가 표시되도록 바뀌었다. 그리고 최근에 나온 아브렐슈드에서는 다시 4넴에서 스택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상황은 로아 던전디자인팀에서 알카로 군단장을 트라이해본적이 없는 말이 아닌가? 알카로 만약 4넴을 클리어하려면 딜을 넣으려면 반드시 확인해야만하는 부분인데 하지만 이제서야 확인한다고 한다.

금강선도 로아온미니에서 말했다 블레유저들이 조용히 있어서 좀 뒤늦게 패치를 했다고, 연구를 하여 시간,자금적인 부분을 투자하여 그나마 사람처럼 할 수 있게 만든 사람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결과는 이렇다. 그동안 존나 징징대면서 누워대던 대부분의 직업들은 이제 할만해지니까 연구한다고 난리다. 그동안 연구한 알카는 이제서야 누으려는데 눕는법도 모르고 누울사람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