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케릭이 바드니까 바드먼저
바드
장점 : 케릭터자체가 옛날케릭이라 대체적으로 굴리기가쉬움, 범접할수없을 정도로 효율이 좋은 천상,수연스킬 쿨마다 사용하고, 음진은 천상공버프가 빠졌을때 이어지도록사용하며, 항상 낙인스킬들을 신경쓰면서 사용(사숔,하프 지속적으로 사용), 경우에따라 벅샷,사홀,광시곡을 요령껏사용하면된다. 라고 얘기할수있을정도로 기초적인 케릭터 운용자체는 쉬운편 3폿중에 유일무의한 공깎시너지를 가지고있음.(매우중요) 잔여버블패치덕분에 2용맹1절구 or 3용맹-2용맹 등 상황에 맞춰서 사용가능.(3버블 용맹은 타폿에 비해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3폿중에선 경면기가 우수함.
단점 : 케릭터가 옛날케릭이라 많이 뒤처진부분이많음. 앞서말한 낙인스킬(특히 사숔)위주로 사용하다보면 마나가 생각보다 빨리 바닥남.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집중or마회or음식이 강제됨. 광시곡을 원할히 사용하기위해선 해당레이드의 숙련도를100으로 잡았을때 최소80정도의 숙련도를 가진유저만이 해당스킬을 온전히사용할수있음(재량껏 사용하면된다지만 더 완벽하게 사용하고싶다면 고점이 높다고생각이듬.) 천상의연주-용맹의연주 트라이포드의 공깎을 사용하기위해서는 파티조합을 조금 타는편이며, 심포니아12M범위가 좀 많이아니꼬움. 수연이 좋다곤하나, 그래도 정화스킬에 비하면 좀 나사빠진효과를 보여주는 상면때문에 아쉬운부분이 있음. 1낙인사용시 가동률이 경우에따라서는 6할까지 내려갈정도로 처참함(필자가 개못하던시절은 6할까지 내려갔었다.). 아덴이 좋다곤하나 이상하게 스킬자체에 쿨타임이 있어서 갑작스럽게 죽어가는 아군을 연속으로 케어하지못한다던가 3용맹-2용맹은 가능해도, 2용맹-3용맹이 이어지진않는다, 또한 파일럿의 실력에따라 아덴가동률과 사용률이 달라지다보니, 눈쌀찌푸려지는 바드도 간혹있는편.

홀리나이트
장점 : 신분과 천축의 광범위 공증버프덕분에 매우 저점이높은딜포텐을 소유함. 2/6셋팅 3/5셋팅 등 심판자1각인을 통해 고대셋팅으로 악세셋팅을 하게된다면 더 효율높은 아덴수급을 기대할수있음. 3폿중에 가장튼튼하여 정말로 굳이 '중갑 착용' 각인을 사용하지않아도 됨. 3폿중에 가장좋은 카운터스킬(집자검, 심판검 보유),낙인스킬도 준수하다. 극신기준(1700대 이상), 딱히 보석을 착용하지않아도 무한낙인이 가능하다. 축오 각인자체가 공방일체라, 아덴사용에 머리싸맬필요없이 아덴이 다 찬다면 바로 눌려주면된다. 이속증가와 정화를 동시에 부여하는 신성한 오라 스킬을 보유하고있으며, 각성기 적중시 아덴수급량이 준수하다.
담점 : 튼튼하다고는 하였지만 3폿중에 가장 경면기가 모자라며, 신분과 천축이 광범위 공증버프라 저점은 보장이 되나, 3사멸1폿 조합을 할시 다른 폿에비해 공증지속력이 떨어져 데이터상 공증포텐량은 소폭 낮다.(공증 무한지속이 안됨) 더불어, 해당스킬들은 타폿과 달리 경면이없어서 쉽게 캔슬이된다. 아덴의 경우, 타 서포터들의 경우 딱히? 트포작을 하지않아도 준수한 아덴수급량을 보여주지만, 홀리나이트는 메인아덴수급스킬들의 적어도 3렙 트포작이 완료되지않으면 극신속기준 각성기사용 이후 자체아덴수급으로 100%채우기전에 각성기쿨이 돌아오는경우가 있다.(아다리 안맞을순있긴한데, 이런경우를 경험한적이있음.) 축오자체가 공방일체라 장점이라곤할순있지만 단점으로는 지속적으로 아군들한테 붙어있어야 해당버프가 유지되는거라, 적어도 타서폿들은 버프를 주면 어딜가도상관없지만 홀나는 항상붙어있어야하는 번거로움이있으며, 타서폿의 경우 3버블을 풀로채우지 않아도 유동적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홀리나이트는 무조건 풀로 버블을 채워야지만 아덴을 발동시킬수 있는부분과 율법이 경면기가 아니라는 단점이 상당히 따갑게 다가온다. 율법과 신오만으로 아군들을 케어하기엔 조금 벅찬부분이있으며 왠만하면 짤딜기를 맞지않는 타대딜러들이 그나마 홀나와 죽이잘맞다. 각성기적중시 아덴을 수급이 좋지만 적중을 못하고 삑나면 현타가 엄청쌔게온다. 

도화가
장점 : 신규케릭인지라 생각보다 잠재력이 높다. 1낙인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스킬은 이동속도증가까지 겸비하고있다. 따라서 보스 정중앙에깔기보다는 빗겨치듯이 설치하면 사멸딜러들이 딜각잡는데 상당히 도움이된다. 왠만한스킬들의 아덴수급량이 상당히 뛰어난편이며, 환영의문경우 정화와 뛰어난아덴수급 2가지를 동시에잡은 완소스킬이며, 현재 일리아칸3네임드 160줄기믹을 원할히 해결해주는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아덴이 고정적으로 2개/1개씩 소모되니 아덴사용에 크게 골머리를 앓지않아도 되며, 만개각인의 경우 사용시, 즉시 체력회복. 각성기의 경우 사용시 즉시 버블2개 획득이여서 가동률이 매우 우수하다. 공증스킬2개다 경면이 붙어있어서, 레이드보스의 공격이 경직공격인지 피격공격인지 파악할수있다면, 해당스킬들을 사용하다가 끊길위험이 매우 낮다. 흩뿌리기의 경우 헤드어택딜러와 백어택딜러 동시에 쉴드를 줄수있으며, 콩콩이스킬 사용할때 아군의 위치를 잘 살핀다음. 삼각형을 그리듯이 쉴드를 준다면 완벽하게 줄수있는 각이 더러나온다. 패치이후 무력화도 상당히 준수해진편이며, 경면기 또한 필요한만큼은 있어, 해당부분이 꼽지는 않다. 파일럿이 잘할려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그 갭차이가 확실히 난다고 생각함.
단점 : 홀나와 바드와는 달리, 케릭터 포지셔닝이 소폭다르다, 바드와 홀나의 경우 보스근처에서 포지셔닝을 해야하는데, 도화가는 지구와 태양사이를 공전하는 달처럼 포지셔닝을 잡고해야하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케릭터이다.(이렇게 해야하는 이유는, 흩뿌리기랑 콩콩이로 반드시 아군 1명과 보스를 타격하면서 쉴드와 아덴수급을 동시에해야하기때문에 적어도 파티원1명에게는 확정적으로 쉴드를 주는식으로 각을재야하기때문임. 흩뿌리기를 할때는 {(근처)아군-보스-(끄트머리)아군 or (근처)아군 - (끄트머리)아군} 이런느낌으로 사용해야한다.) 그러다보니 숙련도가 낮은경우, 난치기나 환문 등 중요스킬들을 사용하다가 눈먼공격을 맞고 캔슬될 위험이 있다. 또한, 난치기 스킬자체가 쿨타임이 긴편이라 높은홍염을 요구하기도 한다. 만개각인덕분에 전체적인 회복능력이 기존에 비해 늘어났다곤 해도, 구슬을 먹어야지 회복량이 더 높기때문에 여전히 구슬회복이 메인이기도 하며, 흩뿌리기가 생각보다 좌우범위는 좁기때문에 스킬포지셔닝을 정확히해야한다. 콩콩이스킬또한 피격면역이 아닌지라 사용하다보면 꼬운점이 있으며, 잘할려고 생각할수록 잘할수가있지만. 한케릭만 레이드녹여도 피곤하다.

개인적인생각을 적은건지라. 다른분들 의견도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박시님말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