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딜러들은 용맹, 절구매크로를 보고 플레이의 변화를 주지 않음.

대부분의 딜러들은 바드가 용맹을 쓰든 말든 주력기 쿨 돌아오면 바로바로 털어버리고, 절구는 저번 패치이후로 보이기도 할뿐더러 절구는 썼으니깐 받으러 가라는 것보단 딜러들 동선에 겹치게 깔아서 알아서 힐들어가게 까는게 맞다고 봄.

매크로를 통해서 유의미한 결과를 내려면 차라리 n초 후 용맹 or 무력 후 용맹이라고 콜해줘서 딜러들이 주력기 킵 하게 하거나 절구의 경우에도 n초 후 절구라고 콜해줘서 딜러가 포션안먹어도 되겠구나라고 인지할수 있게 하는 매크로가 유의미한 매크로 활용같음.

이미 버블 털고나서 쓰는 안내방송용 매크로는 완전 뉴비 아니고서야 용맹, 절구 쓴거 다 아는데 굳이 왜 쓰지? 이런 반응이 더 많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