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쿨감 효과가 하나만 더 있으면 음진을 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 과정에서 쿨감이 아닌 마나 자유로 인한 룬 자유만 가져와도 도전해볼만한 느낌이 들고 있는 시점!

나르*님이 하프 마나 트포에 대한 글을 보고 오?!
로요일에 테스트 해봤는데 꽤 괜찮은 느낌이 들어 끄적여 봅니다.



우선 테스트에 쓰인 세팅입니다.

비주류 세팅을 쓰는 입장에서 참고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이점으로는 1각인에 마흐를 쓴다는 것.
샤쇽, 하프, 소나 3낙인 트리.
수호의연주 - 날렵한시전. (이젠 그냥 3트포 수호바람 들고감 귀찮...)
"율동의하프 - 정신강화."


바드는 풍요 다음으로 속행룬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최마3을 끼고도 마나가 모자라는 아주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수호의연주와 천상의연주에 집중룬을 끼고 있었습니다.

천상의연주 마나636 * 0.4(집중) = 254.4
하프 마나569 * 0.67(정신강화) = 381.23

단순 마나 감소량이 더큰 하프의 정신강화, 쿨은 둘이 같은 수준.
기존에 천상에 집중껴도 샤쇽에 속행 넣으면 말랐는데 샤쇽, 천상 둘다 속행 장착.


마나의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주는 엘릭서.
어깨도 지능4 마나5가 있지만 정신강화 줄어드는 것이 더 커서 무공 지능으로 테스트.
지능, 무공보다 마나, 자축옵을 우선시로 뽑으며 어깨를 바꿨어도 마나15엘.



확실히 하프가 여유 시간 없이 딱 맞아들어가서 쿨마다 신경써서 눌러줘야 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정상 플레이시 문제는 없지만 꼬여서 날아가거나 투따일 때는 낙인 안정성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발생.

테스트 하는김에 아덴 수급량도 한번 계산해 봤습니다.
오버렙 팟이긴 한데 공팟 & 올타대 팟이라 그런지 딜은 상당히 느린 편이었네요.
다음에는 파티피통 원래대로 키고 영상에서 지워야지 작게 보니깐 케어하기 어렵네요;;;

지하 부분에서 천상 쿨과 보스 틱쿨이 같이 돌면서 2번 정도 연속 천상이 캔슬되면서 마나가 마르는 구간 발생.
지상도 좀 아쉬웠던 영상.
(전판에 좋았는데 1명 죽었다고 너프 하키드나가 어떻게 광폭화가 나와...)


입장(10)
각물 3버 // 각성 3버 // 렌 3버 // 절구

거울카운터(12)
2버 // 절구 // 3버 // 2버 // 2버 // 절구 // 1버

왕키드나(2)
절구(2버)

지하(29)
조우 3버 // 뱀3버 // 절구 // 3버 // 2버 // 절구 // 3버 // 2버 // 3버 // 절구 // 3버 // 3버 // 절구

0줄(4)
3버 // 절구 // (각물3버??)


59(+3)버블 사용.


쿨감 옵션이 하나 더 나오거나 마나가 개선되어 올 풍요&속행을 박을 수 있는 시점이 오면 1천상 도전 각이 잡힐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