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점점 게이스러워지는거 같음

알피지겜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은 본인 캐릭터에 이입을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내가 바드를 키운다는 느낌보단 내가 바드가 된다는 느낌이 강해서

말투가 좀 여성스러워지고 귀엽게 보이려?하고 그런거 같음

여기만 봐도 도화가 바드 게시판 가보면 딜러 직게랑 다르게

애교 섞인 말투들이 많은데 점점 남성성을 잃어가는듯한 느낌을 받음

인게임도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