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밸토는 여전하고 인게임에도 아직 김그림2같이 보던 사람들 보여서 뭔가 뭔가다

복귀하고 나서 친구창에 사람도 다 사라지고 그냥 pvp나 해볼까 하고 돌려본 게임에서

아는 얼굴들을 만난다는 게 뭔가 뭔가네... 지금은 브론즈에서 전전하고 있지만... ㅎ;;


그 사람들이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려준 건 아니지만

내가 떠났다가 돌아온 곳에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게

뭔가 반갑고 그렇다..

술마셔서 그런가.. 그냥 자야겠따..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