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칸 노말 1-3 숙제방
아군 딜러가 초기에 둘 이상 죽은 상태에서 속행(공대장이 달려가서 창 꽂히는 기믹 하는 도중 마비독으로 사망, 이후 딜러 한명 물에 세번 빠져 사망)
이후 인원부족으로 인한 주변 터지면서 실드까는 기믹에서 잡몹으로 인한 마비독 추가사망자 발생으로
4명 남음
보스체력 30줄정도, 시간 2분보다 조금 더 남아서 아군은 열심히 패고 있었고
감금 이후 노란장판 레이저 즉사맞고 3줄 40초 남은 상태에서 2팟 서폿과 1팟 딜러 사망
충분히 가능한 상태라서 다들 가만히 있는데 화이트바닐라케이크가 리트버튼 누름
아군은 얼마 안남은 보스 피 처리하고 1관을 완료함


이후 채팅 내용은
파티원A :가려져서 광폭화 될 뻔 했네
파티원B :리트를 왜 죽은 님이 누름?
화이트바닐라케이크 : (죽은 사람은 누르면 안되는) 그런게 정해져 있어요? 라고 발언 (2파티 3번)






이후는 짤과 같고
일리아칸 2관유기는 귀찮으니까 강제로 7명이 2관 집어넣음

저사람은 게임 하기 싫으니까 아군 반대쪽 가서 놀고 있었고
속으론 다들 저사람이 트롤짓 할 것 같다 생각해서 저사람쪽으론 던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나
마지막 랜턴위치에 장판 깔아버리고 런해서 터짐

*미니맵의 2파티 3번 위치를 보시면 완전 따로 이탈해 있음을 확인 가능


판단점
0. 당연히 될지 안될지 구분 못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리트버튼을 누를 수 있으나 클리어 했다는 점
1. 300렙인데 죽은 사람이 선리트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떠한 시선인지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는지
2. 랜턴 위에 일부러 깔고 유유히 나간 건지 아니면 실력이 안되서 경로에다가 깔아놓은 건지

파티가 파티 제목과 다르게 숙제 방이라고 할 만한 파티는 아니라고 생각되나 명목 상으로는 숙제방이었고
위 행동을 그냥 미숙해서 발생한 일인지, 아니면 1번 행동으로 삐져서 2번행동을 한 것인지에 대해
저는 랜턴 앞에서 멈칫하는 모션을 보고 후자라고 판단하여 글을 작성함

랜턴영상 : https://i.imgur.com/3EpVTGh.mp4

반박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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