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 글쓴이는 근거가 있을 시에만 짖는 개ㅅ끼입니다

자 무적의 예민X방에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본인 갈증리퍼 9랩보석 1개 암구18따리라 그래도 취업이 너무 안돼서
한 20분간 자소서 돌리는데 숙제 예민x방이 보이더라구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다들 원대랩이 200이상이더라구요
이방은 다른가...? 하고 살짝 기대를 품어봤습니다
1관부터 쳐맞을거 다 쳐맞아주는 우리 파티원들
심지어 강화 발판 나올 때 우리 블레쿤 신나게 딜더 넣어보겠다고 중앙에 깔더랍디다
그래도 피 10줄정도 남아서 무난히 클리어
2관은 또 어떤 병크짓을 보여줄까 했는데
그냥 쳐맞는거 제외하곤 다들 잘하셨습니다
오 이제 보여주는구나! 전혀 안믿었지만 다행이라 생각
하려는 찰나에 3관에서 퍼벙
2번의 리트(겨우 2번인데 박재? 일기장입니다 병신으로 생각해주세요)

자 첫리트의 야발점입니다
숙코 예민x방을 파신 공대장님께서 구슬먹기때 꽝을 두개나 드시고 배탈이나 사망
이후 2페까지 갓으나
화염병던지는 패턴이 나와 블레님과 저는 빡딜을 했습니다
쥰내 아프긴 하지만 아가님의 궁도 잇고 케어도 있으니까요
근데 전 간과했습니다
도아가님의 이전 전적을...
1. 180줄 패턴 후 어그로 끌어서 주차하는 위치를 전혀 모르고 거울에 낑겨서 쳐맞음
2. 열상패턴때 궁키고 도망침(...그래 궁이라도 써준게 어디야 환문은 어따 팔아먹고)
3. 수정안깨서 파열 날아오자 부리나케 케어 알빠노 시전후 수정 모조리 파괴한 후 복귀
4. 숙제방인데.... 시정을 들어...?(숙코의 정점)

자 그래서 화염병 패턴때는 어떤 기행을 보여줬느냐
혼자 도망침
딜 열심히 하다 3초후 깨달은 본인 아 죽었구나 걍 화염병도 아깝다 운명을 받아들임
결과 전원 사망(심지어 피하지도 못햇네)
첫리트지만 띠꺼워서 '숙제가 아니얏!' 하고 앙칼지게 짖기 시작했습니다


자 저 진짜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도아가님 또 180줄 어그로 실패했고 
그 원인은 파장의 나도...나도 관심 받을래...!하며 중앙으로 파워워킹에 어그로가 끌려서 실패
그리고 리트의 원인은 또 파장쉨
노돌리 패턴때 막 쥰내 움찔거리더니
이ㅅ끼 좌클로 영점조절 안함
무빙으로 함
해서 탭댄스치다 발목을 삐끗했는지 보스 발가락을 스치게 반사
하지만 충분히 할 수 잇는 각도였는데
2번 블레이드 굳이굳이 반사빔 끝자락으로 이동하더니 좌클 전진성으로 인해 보스빔에 걸림
진짜 중단 마려운데 할 말은 해야겠어서 하울링장전
'예민X라도 이건 좀;;' 이러니
'죄송해요~~'
저희 개ㅅ끼업계에선 이건 존심세우기입니다 물결로 쳐맞기 싫으면 내리십쇼 
자답게 담백하게 죄송합니다 하면 되는 걸
무튼 이후 돌아온 180줄 어그로
이번엔 정신차렸는지 구석과 싸우는 파장
그러나 남은 문제 도아가
글쓴이가 수차례 처절하게 핑으로 여기다 찍어줘도
뀨? 알빠노시전 역시나 실패
그리고 이걸 정석이라 배운건지 만회하려는건지 모르겠는데
보석에 딱 붙어서 빔 다 쳐맞아주며 딜버프 생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진짜 찐으로 감탄이 나와서 '와우'하고 짖음

저 간절한 좌클이란 말은
또 노돌리 패턴에서 빔에 탭댄스추는 파장을 봤기 때문
총든 놈이 영점사격을 발가락으로하네 ㅁㅊ놈이
이후 딜 쥰내 안밀려 버프 소멸
우리 수정파괴자 도아가련님덕에 뒤늦게 소환되는 수정하나
딜러 모두가 보스 패턴을 기다리는데
보스가 수정쪽으로 오자
아무도 버프가 없는데 딜넣으셈! 난치기 시전
수정파괴자 업적 달성
저기서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육성으로 터짐
이후 다시 하나 생긴 수정
이쉨들 맵을 안보는지 나만 대기중
버프 들고 한놈두년버프 나눠주는데
우리 블레련님
날 보고는 부리나케 도망침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왜 튀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 끼 원대랩이 200이 쳐넘는데 일리아칸과 카멘의 악몽때문인지 똥으로 착각하여 도망치나봄
그러나 본인 리퍼라 멱살잡고 버프 운반 성공

이후 클리어 했고 뻐킹하울링 난사
말 싸가지 없어도 설득력 있다는 말은 본인 잔혈 45퍼
싸가지 없게 말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를 안하니까
근데 모르는데 사과를 어떻게 하느냐?
그럼 숙제방을 파지도 쳐 오지도 말던가
해서 시원하게 짖고왔습니다
글쓴이는 아직 카멘멘님 알현도 하지 못한 원대랩 150따리 응애입니다
해서 제가 양겔은 주구장창도니 제가 숙련도가 더 높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기 숙련도 속이고 방을 파고
예민X보고 신나서 들어온 숙코들은
사과를 할 줄 모릅니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본인 실수를 누가 지적하기 전에 사과하는 게 사람의 도리입니다
200넘으시면 적어도 본인 실수는 알텐데
그걸 예민X 이 ㅈ도아닌 문장뒤에 숨어서 자존심디펜스하시니
저도 니들이 먼저 속이고 니들이 ㅈ박았으니 짖어댄겁니다

매번 일기장의 시작과 끝은 같습니다
사과를 안해서
저는 개ㅅ끼가 맞지만 사람에게는 안짖습니다
인간성을 버린 새끼들은 해충이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짖는겁니다

무튼 오늘의 일기장 끝입니다 박재는 댓글에 달아두겠습니다
세 마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