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 주레시절 흑요호 나온날 한번 잡고 접은 뒤 복귀한지 5주? 정도 된거같네요

현재 두부위 12강 찍고 계승만하면 925되는것을 앞두고있습니다.

시간은 좀 쓰긴 했는데 과금은 베아축복 하나만 했구요.

아무튼 최근에 토큰 때문에 3일 동안 안타레스 오륙십판 정도 돌았습니다.

지금 홀나점핑,복귀,뉴비가 많아서 대충 지켜보니까 요즘 방어구 토큰 300으로는 거의 낙찰받기 힘들고, 350-550선에서 가져가는데 평균적으로 400골은 잡아야 합니다

한 열판 열다섯판 정도 돌면 한번 정도는 800골까지도 올라가더군요.
무기는 1200-1700정도 하구요

신규뉴비복귀 입장에서 제련하려면 토큰이 엄청 많이 들잖습니까?

루페온 기준으로 3페버스 5천골입니다. 여기서 무기토큰 하나라도 나온다면 무조건 이득이고 클리어 보상 골드도 있기에 어쨌든 본전입니다.

여기에 우마갈라와 어빌스톤, 미스트리움 등등을 그냥 공짜로 주는데 버스를 타지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게임 계속 한 분들은 몰라도 우리는 어빌스톤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올 12강을 찍지 않아서 탈 필요가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12강을 찍었던 안찍었던간에 어차피 토큰값으로 쓸 돈인데 이것저것 챙겨주는 미스틱 버스가 낫지 않을까요?

물론 계속 타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미스트리움이 모이는 두번~세번정도는 받는걸 추천합니다.

말이 두세번이지 이삼주인데 그사이에 한 두개는 12강 찍힐 수도 있는거고 2개 계승해서 레벨 좀 올릴수도 있구요

그 미스틱이 그렇게 재밌다 하면서 재미 찾으시던데 그럼 귀중한 경험을 버리느냐 하던데 일단 이득 볼거는 보는게 맞지 않습니까?

세번까지 받았으면 미스트리움은 모두 모였으니 이후에는 장비 제련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제련이 잘됬으면 925를 찍고 바로 이그를 맞추던, 레벨이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1페 돌면서 천천히 올라와도 되구요

뭐 재미 찾으라는거 어느 정도 동의하긴 합니다 저도.

근데 거품 물고 반대하지 말라 이겁니다.

무조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이득을 보는 구조인데 왜 버스를 타지 말라는건가요?

물론 저는 어느정도 동의하여 직접하는 재미가 있다 생각하여 실제로 안타악세 파밍을 다 끝냈고 이제 2페부터 천천히 깨나갈 생각입니다.

아니면, 안타 악세 건너 뛰고 미스트리움 모아놔서 더는필요없으니 그냥 천천히 1페 좀 하다가 925찍고 그냥 2페가도 되는거구요.

아직 이그도 2페도 가보지는 않았지만, 어차피 안타 악세가 있고 없고로 깨고 못깨고로 차이나지는 않겠죠.

안타악세는 실 성능을 떠나 그냥 면접용,인식용 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알피지 게임이 다 그렇잖아요. 충분히 깰만큼 딜이 나오지만 날먹싫어해서 컷 높아지고 오버 스펙으로 오라 하는거

누군가에게 저는 흑우로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안타 악세가 없다면 이그를 어느정도 까지는 계속 쩔받아야 할텐데 그러면 저는 재미가 없을거 같아 그러긴 싫었습니다.

그러나 매칭을 하자니 괜히 쿠사리먹거나 눈치보일테고, 미스틱도 1페는 돌아봤으니까 2페부터 자력으로 올라가고자 맞췄습니다.

모바일로 써서 두서도 없고 맞춤법이 이상하네요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