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도 여러가지 유형의 뉴비가 있죠?

라이트하게 하거나 빡세게 하지만 무과금인 뉴비들

또 소과금 핵과금 뉴비들 등등

근데 가장 많은 인원의 뉴비들이 어디에 속할까?

복귀시점 최고점이다 해서 한번 해보는 롤이나 오버워치 등등 시간날때 게임을 라이트하게 즐겨오던 유저들이 많죠?

또 과금을 안할거에요. 그 사람들은 게임이 취미생활이긴 해도 현질을 할정도로 깊게 생각하지 않거든

보통 피시방가서 라면이나 간식같은거에 돈을 쓰지 피시방 요금 그이상 안쓴다는 말이죠

그럼 하루 2~4시간 정도 짬내서 하는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 공략이 필요합니다.

일단 숙제라고 불리는 엘리트 큐브(다이아 상자), 이카던&카던, 중나3수확, 아카3수확(버스), 에포나 등

이렇게 하루에 하면 1시간 30분? 쯤 걸릴겁니다.

이 숙제의 이유는 전부 골드를 벌어서 장비 강화, 각인서, 펫 등을 사야한다는 이유이죠.

또 주간 숙제로 주간레이드1,2 모든 단계 한번씩 갔다오시고 주간 에포나도 하셔야 합니다. (+청새치, 유령선 등)

이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이렇게 숙제 하다보면 1주 정도뒤에 각인서 살 골드랑 지금 주는 영웅장비 12강 4개, 11강2개 정도 충분히 맞출수 있고

725이후 부턴 안타레스라는 던전을 돌아서 전설장비로 계승하다 며칠 또 깔짝하면 800찍고

인벤에서 떠들썩한 미스틱이란 어비스 레이드를 이용 하실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미스틱3페3수 버스타라, 안타악세 맞춰서 니가 직접 돌아라 말이 ㅈㄴ게 많은데

진짜 자신이 가볍게 게임을 즐길려면 안타악세 맞추지 않는게 확실해 보입니다.

미스틱 달성 첫주는 1페가 갈수있을 조건 (크누트,환영나비 노가다로 악세 맞추셔야합니다.) 맞추고 한번돌아보세요.

재밌답니다 미스틱이 한번 경험해봅시다. 주간 3회 갈수있습니다 1페 3회 돌아봅시다.

그 담주 부터는 3페3수 버스 1~2번 탑시다. 요즘 경매 미참여 4천골 하던데 그 시점에 숙제하다보면 4천골 이상 모여있습니다. 버스 타는날은 대충 하루 4시간정도 게임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간 숙제 포함해서

버스도 1~2번 탑승했겠다 그 다음부터는 뭐하냐구요?

버스 탑승하고 나면 800~860 금방 찍습니다. 860을 왜 찍느냐 860 카던이 열리고 그 카던에 허영의미궁 입장권을 줍니다.

우리가 처음에 돌던 카던에는 망각의 입궁 입장권을 줬는데 ㅈ도 얼마 안합니다.

자 그럼 860을 찍었으면 평소 하던거 처럼 라이트게 합시다.

숙제끝나면 일명 내실이라 불리는 모험의 서나 섬마음, 모코코 해적주화, 타워오브페이트 등 1시간 더 추가해서 다져줍시다. 특히 섬같은 컨텐츠는 스토리 좋은게 많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미스틱도 1페만 매칭해서 끝내구요. 860 이후론 숙제만 해도 하루 1000골 이상 벌거에요. 그걸로 12강 강화 천천히 하세요.

라이트는 유저는 안타악세 맞출려면 지금까지 적어왔던거 2~3배 혹은 그이상 시간을 쏟아야 맞출 수 있습니다.

또 맞춰봤자 미스틱 2페 자력으로 하는거 그거 ? 레밸 900+ 올12강에 안타악세 없으면 파티 구하기 정말 빡십니다.

어쩔때는 파티 구하는데만 몇시간 쏟아 붓기도 하는데요 뭐

이런 시간을 왜 쏟아 부어야 하겠습니까 라이트유저들은 그저 가볍게 즐길려고 하는데요.

인식이 그렇습니다. 로아 자체가 던파에서 넘어온 정공들이 많다보니 텃세가 유독 다른게임보다 심합니다.

심지어 개나소나 깨는 엘리트큐브만 경험해봐도 뼈저리게 느낄수 있는게 그건 양반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이 정공들 텃세 안받는 선에서 게임을 자기 만족하게 즐기세요

숙제도 꼭 필수는 아닙니다. 그냥 골드를 쉽게 벌수 있는 경로지 자기가 다른 컨텐츠 즐기고 싶어서 골드를 소량 포기하겠다 싶으면 안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