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와 뭐가 개선되었는지 궁금 하신분들.

달라진게 없습니다...



시즌2 로스트아크의 잘못된 컨텐츠 설계및 운영방향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내실의 잘못된 방향.(스킬포인트)



시즌1때 내실 때문에 접었던 유저들이 스킬포인트 내실 강제라서 접은유저들이 많은대.

시즌2때 에도 똑같이 모험의서 등등 스킬포인트를 내실로 강제로 잡아놔서 게임을 지루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마치 로스트아크가 자기네들이 이러이러한 컨텐츠를 만들었으니

꼭 우리가 만든 컨텐츠 해봐야되 ! 라는 느낌으로 스킬포인트를 넣어서 유저들을 지치게함




굳이 스킬포인트 내실을 저렇게 재미없게 만든 필요는없는대 

만약 스킬포인트 내실이 이런식으로 바뀌었다면 어땟을까???

자연스럽게 가디언토벌을 진행함으로써 사냥의 재미와 가디언 공략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되는 구조로 

내가 강해지면서 스킬포인트도 얻고 게임도 재미있어지는 방향으로 충분히 갈수있는대 

현재의 스킬포인트 내실은 정말 답도안나오는 그자체.

스킬포인트만큼은 레벨50레벨 달성하게 되면 다 주는 그런방향으로 바뀌어야합니다.





2.가디언 토벌의 잘못된 컨텐츠 방향과 설계.


로스트 아크의 가장 실패한 컨텐츠는 가디언토벌입니다. 가디언 의 갯수는지금 총20마리입니다.

굳이 가디언을 저렇게 많이 만들필요가 있엇을까??? 

20마리가 각자 패턴이 모두 다르고 공략도 다릅니다. 물론 다양한 가디언을 잡는 재미를 볼수있겟죠???

라는 생각은 무슨개뿔 가디언20마리 어차피 대부분은 2~4회성 소모성 가디언인대.

패턴 외우는거만해도 머리아프고 짜증납니다.


로스트아크 제작진도 저 가디언1마리 만드는대 1~2달 소요가되겟죠 

하지만 915이전 컨텐츠의 가디언들은 2~4회성 소모성 컨텐츠에 지나지않습니다.

기껏 제작진들이 1~2달 걸려서 만든 가디언을 잘못된 컨텐츠 설계방향으로 인하여

가디언토벌을 유저들의 2~4회성 소모성 컨텐츠로 전락하게되고 (약 1~2주)

자연스럽게 컨텐츠소모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컨텐츠 부족 으로 이루어지죠.

기껏 만드는대 1~2달 소요했더니 유저들은 컨텐츠 소모를 1~2주만에 하게되고.

로스트아크 제작진도 손해 유저들도 손해 서로 손해보는 컨텐츠설계를 하는겁니다.



만약 이러한 방식으로 바꿧더라면.


1티어 우르닐 1~3단계 템렙300~350 (단계별로 우르닐의 패턴추가 점프 추가라던지 돌진추가라던지) 

2티어 루메루스 1~3단계 템렙350~400 (단계별로 루메루스 패턴추가 )

3티어 나크라세나 1~2단계 , 크로마니움 1~2단계 (단계별로 패턴추가)


등등 이렇게 차라리 1개티어당 가디언숫자를 1~2마리씩으로 해서 단계별로 패턴만 추가했더라면 

유저들이 일일히 가디언 패턴을 외우는 고생도 덜하고 캐릭터가 강해짐에따라 

내가 이 가디언을 공략하고 잡는구나 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계단식 가디언 토벌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로스트아크 제작진도 컨텐츠 개발기간에 따른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속도도 잘맞을텐대요.

마치 어비스 레이드의 1~3 페이즈 처럼이요.


나머지 버려지는 가디언들은 능력치를 하락시켜서.

 필드보스 라던가 따른 던전의 보스라던가로 돌리면 되니까요.

로스트아크도 시즌1때 버려지는 가디언들이 아까웟는지 주간레이드라고 

일주일마다 바뀌는 가디언들이 나오는 주간가디언토벌을 만들었죠. 

자기네들도 가디언들이 소모성으로 버려지는게 아까우니까.






3-1 과도한 레벨별 컨텐츠 설계.


현재 가장 문제점중에 하나입니다.

과도하게 아이템 레벨별로 컨텐츠를 나누다보니까. 유저들이 분산됩니다.


우르닐의 권장은 300 루메루스는325 입니다.

하지만 보상아이템을 보시다시피 목걸이의 옵션이 다르기에 우르닐 클리어이후 루메루스를 클리어했다면

더이상 우르닐을 갈 필요가없어집니다. 즉 2번의 컨텐츠소모에 속하죠. 

여기서 무엇이 문제가되느냐.


바로  우르닐은 이제 300~324 캐릭터들만 가게되는곳이 되는겁니다.

루메루스는 325~354 캐릭터들만 가게되는곳이 되는거구요. 


지금이야 익스프레스 점핑으로인하여 사람이많아서 매칭이잘되지만

과연 유저들이 빠져나간후 새로운 뉴비들이 왔을떄  저기 하위구간이 매칭이될까요???

뉴비들끼리 4명이 모일까요??? 안모일껍니다. 실제로 시즌1때 중하위 티어 가디언토벌은

매칭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길드원버스 혹은 고레벨유저의 뉴비도와주기 버스로 넘어가곤 했습니다.

이게 과연 컨텐츠 설계가 잘된것일까요??? 향후 2~3개월뒤 쌩 뉴비들이 왔을떄 

저기 하위구간이 매칭이 안되서 시간낭비만 허다하게 될텐대요. 설령 매칭이 됫다 하더라도 .

고인물들님이 깨주시니까 그저 거쳐가는 소모성 컨텐츠로 전락하겟지요.

그저 거쳐가는 단계인대 굳이 여러마리 가디언 패턴을 일일이 외우면서 하기엔 머리아프고 복잡하죠

바로 2번 가디언 컨텐츠 잘못된설계에도 포함됩니다.

고인물들이 뉴비를 도와주는게 나쁜게아닙니다. 어쩔수없이 컨텐츠설계가 이렇게 되있으니까 

고인물들이 뉴비를 도와주지 않으면 뉴비들이 게임을 진행할수가 없는 컨텐츠 설계라서 그런겁니다.





3-2.과도한 레벨별 컨텐츠 설계의 매칭

이제 3번에 연계되서 매칭시스템에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카오스던전에서는 가디언토벌보다 더 심각하게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과도하게 아이템레벨별로 단계적으로 나뉘어졋고. 거기에 이어서 

매칭은 저기중에 딱1개밖에 매칭이되질않습니다.

저 아이템레벨별로 나뉘어 지는구간에 딱 325~340 유저들이 얼마나될까요?? 그러면 매칭도안될테고 

결국 솔플던전으로 전락하겟지요 마치 시즌1때 카오스던전처럼. 

시즌1때 카오스던전도 결국에 하위티어는 사람없어서 솔플로도는 던전으로 바뀌엇습니다. 

그러면 뭐하러 파티게임합니까. 

심지어 저 카오스던전은 시즌1때 리버스루인 시스템을 고대로 가져와서 이름만 바꾼겁니다.




만약 이렇게 바뀐다면 어떨까요???

베른1단계 (250~300) 베른2단계 (300~400) 나누던가.

베른 모든단계 클릭해서 매칭가능 하다던가.

베른1단계 (250~400) 클리어 시간별로 보상추가. 라던가 이렇게 바뀐다면 


저절로 매칭도 잘되고 시간낭비도 덜할텐대요.


그리고 매칭시스템은 또한 문제점이 바로 마을에서밖에 매칭이 안된다라는점입니다.

매칭 될떄까지는 마을에서 시간낭비만 허송세월 하는겁니다.

만약 매칭이 스마트매칭으로 바뀌어서 언제 어디서든 매칭이 가능하게 바뀐다면 

에포나의뢰 하면서 매칭하고 퀘스트밀면서 매칭하고 훨씬더 편하고 시간낭비 없이 게임을 할수있을텐대 말이지요.






4.과도한 일일 PVE 컨텐츠 제한.

현재 가장 많이 비난을 받고있는 시스템입니다.

하루에 카던2회 가디언토벌2회 

한주에 어비스레이드 어비스던전1회씩 밖에 못합니다.

그외에는 큐브 보스러쉬 등등이 있지만 이마저도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사실상 카던2회 가디언2회 하고나면 할게없습니다. 그러면 유저들은 말하죠 내실하러가라고.

응??? 로스트아크가 사냥하는 게임이 아니라 호감도따고 배타고 섬마음얻고 이런 게임인가요???

네 맞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사냥하는 게임이아니라 미연시 게임입니다.



만약 이렇게 바뀐다면 어땟을까요 ??? 

하루에 카던4회 / 가디언토벌4회 ( 장비보상획득은2회 / 그후 2회는 약간의 실링or골드 수급) 

이렇게 바뀐다면 할만한 사냥도 충분하고 장비보상획득 이후에 약간의 실링과 골드수급으로 재미를 더하겟지요?





5.너무낮은 입장권 드랍률




현재 큐브와 보스러쉬를 돌려면 입장권이 필요합니다.

허나 입장권은 카던에서 밖에 안나옵니다 

하루에 카던2회인대 죽어도안나옵니다 ㅋㅋ한 3~5일 돌려야 나옵니다 

거의 주간1회성 컨텐츠라 보시면됩니다.물론 캐릭터성장지원 상품에 

큐브랑 보스러쉬 입장권을 주긴하지만 1~2개준다한들 과연 컨텐츠부족에는 똑같습니다.

더군다나 보스러쉬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바로 아이템레벨이 낮으면 데미지가 안뜹니다. 



이 사진은 현재 600레벨 템 가진 캐릭터로 시련의회랑(보스러쉬) 하드 버전 권장(415레벨)

14단계 몹을 때렷을때 나오는 막힘이라는 수치입니다...

즉 아이템레벨이 일정레벨이 올라가지 않는한 보스한테 데미지가 아예안먹혀서 

클리어가 불가능합니다. 600레벨 4명이모여도 415하드보스러쉬 14~15단계는 클리어를 못한다는 겁니다.

시즌1때 회랑버스가 고스란히 남게되는거죠.

참고로 보스러쉬는 1~15단계 까지 있습니다.



만약 큐브 보스러쉬 입장권 이렇게 변한다면 어땟을까요???

일일 퀘스트로 카던2회 클리어시 큐브입장권 1회제공(24시간기한) 드랍입장권은 별도.

또한 14~15단계 보스의 막힘 데미지 문제는 해결해야됩니다.




6.과도한 300~915 과정의 재련.

현재 300에서 재련을 하면 저렇게 수치가 3~5레벨 정도 오릅니다 부위별로 저렇게 다다다다 한다한들 

300 에서 재련해도 315 찍기 힘들다는거죠.

현재 익스프레스 점핑이 915까지 해줍니다. 그렇다는것은 결국 로스트아크는 

이번 시즌2의 주요 컨텐츠 레벨을 915로 잡은겁니다 915 부터 파푸니카 까지.

하지만 거쳐가는 단계인 300~915레벨 재련이 터무니없이 오래걸리고 힘듭니다.



더군다나 재련할수록 저런 베르닐 융화재료 라는것이 필요한대.

저게 원정대 영지 에서 제작을 해야합니다. 결국 <<< 내실 또 내실 나무캐고 원석캐고 

하기싫다면 경매장에서 구매하는거죠. 하지만 거쳐가는 단계인대 저렇게 골드를 써가면서 하는게 

돈이 아깝죠. 또한 저 재료들도 결국 현재는 카던에서밖에 못얻는대 카던2회 뿐이라 300~915레벨 올리는게

몇개월걸릴지 모르겟죠??? 골드도 어마어마하고. 


물론 지금은 초창기라 가격이 안정화 되지 않았지만.

추후에 저가격이 더 오를지 내릴지는 모릅니다.

뉴비들이 많다면 사가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내릴테고. (수요와 공급원활)

뉴비가 없다면 사가는 사람이 없어 가격이 오르겠죠 (수요와 공급X)

 결국 뉴비유입은 줄어들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중급 베르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재련이 완화되서 300~915 구간 재련이 

재료 완화되고 1번재련당10~15레벨씩 오른다면 수월해지겟죠? 물론915에 가까워질수록 

레벨오르는 수치는 낮아지구요. 현재는 915까지 찍는 과정이 너무오래걸립니다.

물론 915부터 편해진단 소리는 아닙니다. 915부터는 훨씬더 헬입니다. 

하지만 거쳐가는 300~915까지 이렇게 헬 이여서는 뉴비들은 엄두도못냅니다.





7.과도한 점핑권의 가격 및 퀘스트 

(1) 점핑권가격

 페이튼이 약 6만원 대륙별로 1만5천원 입니다. 

즉1에서 50레벨 베른 즉시패스가 1만5천원 

50레벨 베른캐릭이 로헨델 패스하려면 1만5천원 

50레벨 베른케릭이 욘 패스하려면 3만원 입니다.  

가격이 너무 과도하게 비쌉니다. 옆동네 와우의 월정액권은 19800원입니다.

그러나 로스트아크의 대륙패스권이 1만5천원입니다... 참...말이안나오네요.

물론 와우의  120레벨 점핑권도 63000원입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와 와우의 차이점은

와우는 월정액으로 63000원 점핑 19800원 월정액 이후로 추가 요금을 굳이 내지 않더라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는 페이튼60000원 점핑권 이후로도 추가 골드를 소모해야지만 아이템레벨업이 가능하고 

또한 와우는 모든 컨텐츠가 120레벨 이후에 몰려있지만 

로스트아크는 페이튼 915점핑 한다한들 솔직히 300~915레벨 컨텐츠와 별다를게 없습니다.

차라리 점핑권의 가격을 3만원으로 대폭 낮추고 (점핑가격은 개인적인 의견) 

하고 이번에 익스프레스 점핑처럼 아예 점핑권을 구매하면 (퀘스트는 모두 클리어된 상태)

915까지 성장이 가능하게끔 하는 점핑아이템을 주는게 더 좋은방향이라고 봅니다.



(2)퀘스트

로스트아크는 1레벨부터 템레벨915 까지 무조건 대륙별 퀘스트를 완료를 해야합니다. 

즉 템렙600이되더라도 욘 퀘스트를 밀어야 컨텐츠가 가능하고.제한이 생기는거죠.

결국 퀘스트를 밀어야하는대. 본캐릭1개 미는거야 재밌게밉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의 컨텐츠 부족으로인해 어쩔수없이 부캐육성을 해야하는대 

부캐별로 일일히 1~915 대륙 퀘스트를깬다??? 거쳐가는 단계인대??? 그렇다고 6만원주고 점핑권을산다???

어차피 점핑권사도 하루에 카던2회 가디언2회 주간 1회 이렇게 밖에 안되는대??? 

하다못해 스퀘어홀 만이라도 원정대 공유로해서 본캐릭이 스퀘어홀 저장했다면 부캐릭들도 

모두 스퀘어홀 사용이 가능해져서 퀘스트 동선만이라도 원활 하게끔 하는게 어떨가 싶내요.





(8)뉴비와 고인물 모두 챙기지 못하는 운영...

이번에 시즌2가 되면서 고인물들의 템렙이 내려가고 스킬포인트 뺏어가고 참 말도안되는 운영이죠

몇몇 사람들은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를 줄이기위해선 필요한 패치였다 라고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고인물과 뉴비의 격차를 줄여주는건 좋은패치죠 하지만 굳이 고인물레벨을 낮출필요가 있었을까?

몇몇 겜알못들이 와우를 가져와서 와우도 확장팩 마다 하드리셋 하는대 로스트아크도 그러는거다 라고 

말하는대 와우 7~8년을 몇몇 확장팩을 즐겨봤던 사람으로써.


와우와 로스트아크의 큰 차이점은 바로 월정액제와 장비 아이템의 재화 가치입니다.

와우는 월정액제이고 장비템은 던전 레이드돌면 얻는 장비템이고 추후 강화 재련이 필요없어서 재화의 가치를

지니지않고 템레벨의 가치만 지닙니다.그래서 하드리셋을 하더라도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질않고

다음 확장팩이 와도 그 아이템으로 다음 아이템 파밍을 하면됩니다.


하지만 로스트아크는 장비가 재련 강화로 인해서 골드소모가 들어가고 재화의 가치를 지닙니다.그래서

이번 시즌2처럼 아이템 레벨을 낮추고 한다면 소모된 재화가 허공에 날아가는겁니다.그래서 고인물들이

피해를 보는거구요.


이걸 보면 밑에잇는 뉴비들은 아 로스트아크는 시즌3때 또 템 고레벨 찍어봣자 낮출테니까 

그냥저냥 키우다가 접어야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즉 고인물들이 탄생하질 않는겁니다.

정말 잘못된 방식의 운영이죠.


차라리 300~915과정의 장비레벨업을 완화시켜 고인물들과의 격차를 줄이는 방식이 더 좋았을겁니다.





(9) 과도한 내실강요.

모든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접은 이유에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재미도없는 항해 강요 섬마음 강요 호감도 생활재료 강요.


유저들이 원하는건 카던 레이드 던전 가디언 등등 사냥을 하는 재미를 원하는대 

하루에 카던2회 가디언2회 이후에는 템레벨 올릴려면 원정대영지가서 재료 수급하고 

나무캐고 NPC 호감도 올리고 배타고 나가서 섬왔다갔다 하고 .

시간낭비가 어마어마합니다. 

로스트아크가 우리가 컨텐츠 이렇게 만들었으니 아쉬워서 라도 무조건 유저들이 

내실 생활 컨텐츠를 안하면 템레벨이 안오르게끔 강제로 설계한겁니다.(스킬포인트 포함)

시즌1떄랑 똑같습니다. 이번엔 룬시스템도 도입해서 더 답도 안나옵니다.



만약에 장비템 재련 강화 재료들이 카던 가디언 어비스 등등 사냥 컨텐츠로만 해결할수 있엇다면 

접는 유저들은 대폭 줄어들었을겁니다.








10.컨텐츠 부족

지금까지 1~9번을 읽어보셧다면 모든 문제점들이 연계되서 작용한다는걸 깨달으셧을껍니다.

과도한 PVE 제한으로 인한 컨텐츠부족 > 내실강요 > 유저이탈 > 잘못된 매칭시스템 매칭인원부족 > 재료가격폭등

재료수급및 컨텐츠 즐기기위한 부캐 육성 >300~915과정 힘듬 > 과도한 점핑권 가격 > 결국 다시 유저들 이탈

결국 위의 모든 문제점들이 서로 연계가되서 뉴비유입 불가 버스게임으로 전락. 유저이탈 상태가 되는거죠.

그래서 결국 시즌1을 갈아엎고 시즌2를 내세웟지만. 결국 결과는 시즌1과 똑같이 흘러가는 상황...



하지만 반대로 조금만 손봐주면 모든 문제들이 연계되서 해결될 방안이 생긴다는거 ! 


그리고.


 어비스레이드 어비스던전 같은 재미있고 설계도 잘되있는 컨텐츠들이 있는대 이마저도 

주간1회라서 너무적고 주간2회 정도로 했으면 좀 수월할테고 이런 어비스던전 어비스레이드 같은

컨텐츠들을 더 늘려서 pve 위주로 방향을 바꾸고 개발에 더투자한다면 더좋은게임이 됬을텐대 아쉽습니다.

현재는 골드수급도 너무안되고 실링수급도 안되고 재화수급도안되고 ...결국 내실 생활...게임자체가 재미가없습니다.



로스크아크도 결국 부캐권장 게임인대. 부캐권장게임 환영합니다 !

부캐권장 게임의 장점은 

고인물 

1캐릭 고레벨 이후 > 할거없음 > 부캐육성 > 부캐의고레벨화 이렇게 진행되는대 

부캐육성 과정에서 결국 뉴비들과 함께 다시 컨텐츠를 해야하기 떄문에 뉴비들입장에서 

고인물들에게 도움도받고 뉴비 고인물 둘다 서로 매칭이 잘되니까 서로서로 윈윈.

뉴비는 다시 부캐를 만들어 선순환의 반복. 

이렇게 돌아가지만 

현재의 로스트아크는 시즌1과 개선된점이 없이.컨텐츠부족과 내실강요로인해 유저들이탈이 심합니다.



로스트아크의 잘못된 컨텐츠 설계방향을 좀 바꾸어서 pve 위주로 바뀌고 내실강요가 줄어들고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게임이 될수있엇을텐대 정말 아쉽습니다.





끝으로. 


또한 로스트아크에 대해 무조건 안좋은 말만하고 부정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더더욱 문제인건 바로 이런 유저들입니다.

그렇게 맘에안들면 로스트아크 말고 딴겜이나 하러가세요 ~ <<< 이런 유저들이 가장 대가리 깨진 사람들입니다.

로스트아크의 잘못된 운영에 아쉬워서 개선되길 바라는마음에 글을 쓰는 유저들에게 


싫으면 다른 게임 하러가세요 ~~ ?? <<< 음식점으로 따지자면 손님들 나가라고 하는 난동부리는 손님입니다.


막상 사장은 어떻게든 손님 유입하려고 가게 손보고 수리하고 리모델링 하고 하지만

막상 가게 운영을 보니 문제가있어서 

손님들이 음식에서 벌레가 나오는대요?  테이블좀 치워주세요. 의자가 다리1개가 부러져있어요.라고 건의하지만


옆에 손님은 가게 맘에안들면 밖에 나가서 다른가게에서 음식 쳐드세요 하는 손님과 같은겁니다.


물론 가게밖에서 무작정 가게 별로에요 맛없어요 라고 홍보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사실 진짜 관심없는사람들은 저처럼 글도안쓰고 그냥 조용하게 게임삭제하고 나갑니다. 


몇년전부터 로스트아크 트레일러 보면서 진짜 국산게임의 희망이 이렇게 무너져 내리는거보고 안타까워서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