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시즌1때는 군대에 있어서 못했고 시즌2때 카단섭 새로 생긴다기에 시작했습니다.

약 2달정도 로창인생 살아왔다가 최근에 대학교 중간고사라 저번주부터 1주일가량 로아를 쉬었습니다.

카게랑 필드보스 놓치면 손 벌벌 떨리던게 지금은 별로 느낌도 안듭니다. 로아에 애정이 사라졌습니다.

1주일 쉬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로아 운영이 너무 쓰레기같아서 더 하고싶어 지지가 않아졌습니다.

로아 유저라면 다들 유저 이득보는 버그는 임시점검하고 유저 손해보는 버그는 무시하고 늦장대응한다. 라는 말을 합니다.

유저 이득 버그는 로아 손해고 유저가 손해 보는 버그는 로아랑 별 관련 없다, 조금 늦게 패치해도 할사람은 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유저들도 그런 대응 하나하나에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갑니다.

정보는 곧 돈인 이 게임에서 운영진의 패턴 유출논란도 있었고 팁게에 그림자 달시장 실링으로 호감도 구매 글올라오자마자 패치되기도 하고 그러면서 출혈룬은 일주일 넘게 패치 안해주고 유저들도 한계가 있습니다. 

버그면 일관성 있게 한번에 다 고치던가 왜 욕먹으면서 까지 유저들 이득보는 버그만 골라서 고치는지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제일 노답인거

항해주화는 10~20 주던거 불만 많으니까 인심써서 2배준다고 30까지 올려놨다가 지금은 한판에 100까지 주네요??

내부에서는 서로 대화를 안합니까? 테스트가 없나요? 유저들 소통창구를 따로 만들어서 소통을 하시던가 인벤 팁글 살살 눈치보면서 적당한거만 쏙쏙 골라서 패치하는게 참 웃깁니다.


테스트 서버도 버그는 제때제때 고쳐주고 유저들 의견 반영 잘합니다. 테스트 서버보다 못한 운영땜에 더 못하겠습니다. 저는 로아 접다가 로아 운영이 나아지면 그때나 다시 올렵니다.